블로그 편집장입니다.
화제를 몰고 있는
결혼의 조건과 스펙 관찰 예능프로그램
'커플팰리스' 4회째 방송 리뷰입니다.
여자 30번(득표수 4표)
한약 잘 먹어주길 원해요
아침에도 잘생기면 좋아요
(스펙)
한의학과 2년 차 레지던트
필라테스 자격증 보유
여자 30번>남자 26번 픽
남자 26번의 스펙과
결혼의 조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여자 30번의 스펙과
결혼의 조건에서
공통분모가 보이시나요?
저는 보이네요.
남자 26번(득표수 1표)
발목 예쁜 여자 좋아요
재취업 가능한 전문직 원해요
(스펙)
사업가 연봉 1억 3천만 원
자산 2억 5천만 원
여자 32번
제사 싫어요
엉덩이 가벼운 남자 좋아요
여자 41번(득표수 3표)
욕구 없으면 싫어요
올바른 하체 예절 좋아요
(스펙)
L타워 뮤지엄 전시 기획자
자산 3억 5천만 원
여자 41번>남자 24번 픽
남자 24번의 스펙과
결혼 조건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겠습니다.
여자 41번과 공통분모가 있는 것 같네요.
남자 24번(득표수 0)
사생활 투명한 여자 원해요
바이크 라이딩 이해해 주세요
(스펙) 바이크 크리에이터 연봉 약 6천만 원
33평 아파트 소유
여자 37번(득표수 6)
아이돌 출신(불독) 공인중개사
연봉 4천만 원
월수입 최대 1천만 원
여자 37번> 남자 9번 픽
여자 37번이 선택한
남자 9번의 스펙과
결혼의 조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 9번
비만 유전자 싫어요
용돈 매달 200만 원 원해요
(스펙)
경제방송 전문 아나운서
연봉 8천만 원
여자 7번
결혼의 조건: 홀덤 대회 함께 출전해요
때리거나 폭력성 있는 남자 싫어요
(스펙)
래퍼 캐리건 메이(박예림)
자산 3억 원
여자 7번>남자 5번
여자 7번의 원픽은 원래 새우업자였습니다.
남자 5번은 여자 7번을 픽하지 않았었지만,
여자 7번은 남자 5번을 픽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데이트에서 밝혀졌는데요.
여자 7번의 전공이 철학이었기 때문에,
전공인 분야를 사랑하는
남자 5번이 원픽이었다고 합니다.
남자 5번(득표수 2)
독서하는 여자 좋아요
6개월 주말부부 이해해 주세요
(스펙) 철학을 사랑한 새우 양식업자
연 매출 약 1억 5천만 원
1만 4천 평 양식장 보유
여자 20번(득표수 0)
키 175cm 이상 원해요
나랑 꾸준히 운동하면 좋아요
(스펙)
키 174.7cm
큐레이터
연봉 3천5백만 원
미스코리아 경기 입상
여자 46번
S 대학병원 치과의사
연봉 5천만 원
여자 15번(득표수 0)
카이스트 박사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5억 5천만 원 아파트 소유
여자들의 고스펙은
남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여자 29번
도예가
미술학원 2개 운영
연봉 7천만 원
여자 22번
쇼호스트 출신 모델
연봉 6천만 원
자산 2억 원
여자 22번> 남자 16번
여자 22번과 남자 16번은
스펙 공개와 외모 등에서
모두 일치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자 16번은
연하를 선호한다고 하였습니다.
여자와 남자의 스펙 중에서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이 부분이 선택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남자 16번(득표수 3)
신발이 깨끗해야 좋아요
20마리 개와 함께 하길 원해요
(스펙)
펫 사업가
부동산 40억 원 소유
사업체 4개 운영
여자 6번(득표수 8)
나의 테스트를 통과해 주세요
섹시 콘셉트 직업 이해해 주세요
(스펙)
걸그룹 출신 배우(임이지)
자산 10억 원
130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남자 31번(득표수 5)
아이 3명 낳길 원해요
땅 보러 다니는 분 좋아요
(스펙)
임대업자 연봉 1억 5천만 원
4층 다세대 주택&아파트 소유
여자 6번의 '나의 테스트 통과해 주세요'는
자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테스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
남자분이 이를 많이
이해주었으면 한다고도 하였습니다.
이에 남자 31번은 여자 6번이
나오기만을 기다려 픽을 하였는데,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고 판단하여
여자 6번이 남자 31번을 선택하였습니다.
'커플팰리스'에서 남성들에게
인기 없는 여자 직업은 '연구원'입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여자 20번은
라스트 트레인에서도
선택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남녀 공통으로 '외모'는
최선호 스펙 중의 하나입니다.
프로필을 확인한 후
가장 만나고 싶은
3명을 선택하여 데이트 진행되는 방식.
제한시간의 데이트 시간 동안
"즐거웠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면
데이트는 종료됩니다.
데이트 종료 후 커플 매칭되면
팰리스 위크로 가게 됩니다.
커플 매칭에 실패하면 탈락됩니다.
남이 데이트하는 것을
보는 것이 재미있을까?
그런데 의외로 남자 21번의
데이트는 재밌었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남자 21번의 본연의 말투!
어떻게 보면 스피드 데이트는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을 알아가고
매력을 어필하는 시간인데,
그것과 상관없이 본연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남자 21번은 "즐거웠습니다"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재밌었던 것은 남자 21번은
"뿌듯하다"라고 하며
상대방도 즐거웠을 것이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죠.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남자
공동 1위는 남자 28번 육각형남과
남자 35번 미국 변호사였습니다.
인기가 많은 여자 45번은
인기가 많은 남자 28번,
남자 35번, 남자 44번 사이에서
대혼돈을 겪고 있는데요.
과연 팰리스위크로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팰리스위크는 서로 마음이 맞아야 갈 수 있는데요.
첫 번째 팰리스위크 진출자는
남자 32번과 여자 12번입니다.
두 번째 팰리스위크 진출자는
남자 44번과 여자 24번입니다.
커플이 될 수 있을 거라
예상했던 커플이네요.
'결혼'은 개인에게 가장 큰 이벤트이자,
사회구성으로 볼 때
출산을 통해 하나의 '가정'을 이루고,
미래 세대를 낳는
매우 중대한 통과의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결혼하기가 힘든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커플팰리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커플팰리스'에서는 고스펙의
남녀 출연자가 등장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고스펙의 조건을 갖춘
남성과 여성들도 커플매칭이
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하물며 이런 스펙이나
결혼의 조건조차 갖추지 못한다면
결혼을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커플팰리스'에서 만약
결혼하는 커플이 탄생을 하게 된다면
이 가정하에 다음과 같은
'결혼의 과정'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스펙 비교(결혼의 조건)
커플 매칭
연애 기간
결혼 의사 결정(프로포즈)
결혼
'커플팰리스'는 현재
커플 매칭 단계가
끝이 났다고 할 수 있는데요.
팰리스위크는 이 커플 매칭의
연장선상에 있는 단계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사람이
진짜 나와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피드백하는
시간이라 할 수 있겠네요.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이들의 보이는 스펙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생각하는 사람과
부합하는 사람인지를 알 수는 없지요.
이 부분은 방송이
담아낼 수 없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방송에서 그렇게 그려지기 때문에
'괜찮은 사람 같다, 아닌 것 같다'라고
유추할 수 있을 뿐이죠.
그리고, 이렇게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문제는 계속 나타나게 됩니다.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속에 함축된 의미이죠.
연애는 서로가 좋아서 하게 되고,
로맨틱한 시간이 많지만,
결혼은 로맨틱한 시간보다는
현실적인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일 겁니다.
즉, 감정은 시간과 관계를 통해
변화를 하게 됩니다.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사랑을 느낄 때,
우리의 몸은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에는 페로몬,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옥시토신, 바소프레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접촉(스킨십)이나
그 사람의 사진을 보기만 해도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며,
이는 두통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생화학적으로 볼 때,
사랑은 뇌가 페닐에틸아민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 현상입니다.
이 물질은 천연 각성제로,
아드레날린, 도파민, 엔돌핀,
옥시토신, 세로토닌과 같은
호르몬들과 함께 작용합니다.
사랑은 '마약'이라는 표현이 있지만,
사실은 마약이 사랑을
흉내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페닐에틸아민의 분비는
일반적으로 2년을 넘기지 못하며,
대부분의 경우 3개월에서
3년 사이에 끝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호르몬의 영향을 받던 뇌가
다시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럼 사랑이라는 감정은
약간 비정상적인 상태라는 뜻일까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사랑의 단계는 화학에서
사회학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2년 반의 기간은
상대와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쌓는 시간으로,
이 기간을 잘 이겨내는 커플은
장기간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혼기간을 3년 정도로 보고,
이 기간 동안 서로에 대해서
잘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반면, 페닐에틸아민의 분비가 줄어드는 시점에서
관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옥시토신이 활발하게 분비되면
서로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습니다.
(혹자는 설렘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설렘만만
있을 수 있을까요?)
사랑을 느낄 때 페닐에틸아민을
평생 분비하는 부부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정한 농도로
계속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분비가 활발한 시기와
줄어드는 시기가 반복적으로 찾아옵니다.
이런 주기가 두 사람 사이에서 비슷하다면,
그들은 평생 잘 맞을 수 있습니다.(천생연분)
반면, 분비 주기가 맞지 않는 경우,
한쪽이 아직 사랑의 분비기인데
다른 쪽이 이미 휴지기에 접어들었다면,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궁합이 맞다, 안 맞다를 판단할 수 있겠네요.)
물론, 사랑이라는 복잡한 감정을
호르몬 변화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사랑을 느낄 때
일어나는 호르몬 변화의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알려져 있지만,
왜 그런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과학적으로 정의하기 어렵고,
이는 사랑이 추상적이면서도
모두가 경험하고 이해하는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에서
사랑을 느낄 때의 호르몬 분비와
뇌 반응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실험 당시 피실험자가
느낀 감정이 정말 '사랑'이었는지,
또는 사랑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줬을 때와
18금 성인 사진을 보여줬을 때의
호르몬과 뇌의 반응이
유사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스카이다이빙 등의
강렬한 활동 중에도 페닐에틸아민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호르몬 변화만으로
설명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신혼부부와
장기 결혼생활을 한 부부의
뇌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는 사랑의 화학적 변화가
시간과 함께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과 그들의 상호작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혼율이 높은 대한민국에서
장기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등에 대해서...)
사랑에 대한 호르몬 연구결과들은
사람들이 사랑을 느낀다고 느낄 때
뇌와 호르몬에서
비슷한 변화를 보이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변화에는 페닐에틸아민, 페로몬, 도파민과 같은
물질들이 관련되어 있지만,
이것이 사랑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은 매우 개인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어떠한 물질도 사랑 그 자체를
대표할 수 없습니다.
심리학자 J.A.Lee는
사랑의 다양한 양상을 6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에로스(Eros):
이는 육체적인 자극에 중점을 둔,
열정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연애 초기, 결혼 초기)
루두스(Ludus):
사랑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는
유희적인 사랑을 설명합니다.
스토르게(Storge):
친구와 같은 관계에서 시작해
깊어지는 사랑을 말하며,
친구사이에서 발전하는 사랑을 중요시합니다.
마니아(Mania):
이는 의존적이고
질투심이 강한 사랑을 나타냅니다.
상대에게 과도한 애정과 헌신을 요구하며,
상대와의 관계에 대한 불만과 불안정함을 겪지만,
스스로 그 관계를 끊을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프라그마(Pragma):
실용적인 사랑으로,
상대방의 자질을 철저히 분석하고 고려하여
적합한 파트너를 선택하는 사랑을 말합니다.
('커플팰리스에 해당)
아가페(Agape):
이는 타인을 위한,
자기희생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미하며,
이 사랑은 주로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하고 헌신하는 것을 중점으로 둡니다.
스턴버그는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주장하였습니다.
그에 따르면, 사랑이라는 감정은
친밀감, 열정, 헌신이라는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오직 친밀감만 있는 관계:
이는 육체적인 관계나 헌신이 없이,
단지 친한 사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친구 사이를 말하며,
이는 때때로 사랑으로 분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직 열정만 있는 관계:
상대방에 대한 육체적인 관계만 있고,
친밀감이나 헌신이 없어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는 짝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오직 헌신만 있는 관계:
친밀감이나 육체적인 관계없이,
단지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를 말합니다.
이는 겉으로만 보면 부부나 연인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쉽게 깨질 수 있는 관계입니다.
친밀감과 열정이 있는 낭만적 사랑:
서로 친하고 열정이 있지만,
상대방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이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열정과 헌신이 있는 사랑:
상대를 향한 열정과 헌신이 있지만,
친밀한 관계는 아닌 상태입니다.
이는 일방적인 사랑을 의미하며,
경우에 따라 스토커나 과도한 팬이 될 수 있습니다.
(연애 초기에 이런 케이스가 더러 있습니다.)
친밀감과 헌신이 있는 우애적 사랑:
서로 친하고 헌신하는 관계지만,
열정이 크게 없는 상태입니다.
이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부부에게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오랜 기간 결혼생활을 지닌 채
'정으로 산다'라고 말씀하는 단계.
여기서 정이란 사랑이 아닌 '애정'이 아닐까요?)
친밀감, 열정, 헌신이 모두 있는 성숙한 사랑:
친밀감, 열정, 헌신이
모두 합쳐진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숙한 사랑의 형태로,
가장 이상적인 사랑의 형태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사랑과 애정은 종종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실제로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은 보통 인간 간의
강력한 감정적 연결을 의미하며,
친구, 가족 또는 연인에게
느끼는 깊고 강력한 감정을 말합니다.
사랑은 종종 열정적이고 강렬하며,
때로는 자기 희생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종종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제공하거나
해주고 싶은 욕구를 포함합니다.
반면에, 애정은 사랑보다
덜 강력하고 더 평온한 감정입니다.
애정은 따뜻하고
친근한 감정을 나타내며,
종종 친구, 가족, 동료 등에게
느끼는 감정을 말합니다.
애정은 사랑보다 덜 집착적이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랑은 보통 더 집착적이고
강렬한 감정을 의미하며,
애정은 더 평온하고 따뜻한 감정을 의미합니다.
두 감정 모두 중요하고,
종종 함께 나타나며,
사람들 사이의 강력한 연결을
형성하는데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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