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은 주식의 가격이
너무 높아 거래가 활발하지 않을 때,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주식 수를 늘리는 증자와는 다르며,
주가를 낮추어 거래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2000년 SK텔레콤의 주가가 500만 원에 달했을 때,
회사는 액면분할을 통해
주가를 1/10로 낮추고 거래를 활성화했습니다.
이 같은 전략은 주로
코스닥시장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점차 채택되기 시작했습니다.
액면분할 결정 이후,
일반적으로 거래 활성화와
신규 주주 유입 기대로 주가 상승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액면분할로 인한
주식 수 증가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는 기업 가치 변동 없이
주식 수만 증가한다는 점에서 무상증자와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도 액면분할을 통해
거래를 활성화시킨 사례가 많습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 5월,
주가 250만 원에서 50:1 비율로
액면분할을 단행해 주당 5만 원으로 조정했습니다.
이와 같이 삼성생명, 삼성화재, SK텔레콤,
현대글로비스, NHN, 엔씨소프트, 한국타이어 등
유명 대기업들도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롯데지주, 롯데칠성,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등도
이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액면분할은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거래의 활성화와 접근성 향상이라는 이점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다양한 변화와 기회를 창출합니다.
매매거래정지예정기간
2024년 4월 9일
만약 자신이 에코프로 100주를
4월 8일까지 신규 매수를 한다면
매매거래정지예정기간인 4월 9일~4월 24일 이후에는
자신이 신규 매수한 주식의 5배가 되는 것입니다.
즉, 액면분할을 받고 싶다면
4월 8일 이전까지 매수를 하여야 합니다.
에코프로는 정배열 초기 단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평선 저항은 다 뚫었습니다.
이제 가격 저항만이 남았습니다.
작년 2023년 7월에 보인 슈퍼 사이클처럼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과
지금 위치의 차이점은 매물대가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이전에는 매물대가 없었기 때문에
신고가 갱신이 가능하여 가격이 폭발하였지만,
현재의 위치는 매물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승에 제한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또 다르게 표현한다면 매물매를 소화하면서 상승하게 됩니다.
표시를 해보면 일단 제일 앞단의 매물인 69만 원대입니다.
69만 원은 주봉상의 60 주선의 저항을 받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다음은 74만 원대, 다음은 79만 원대입니다.
일봉상 단기 목표가는 69만 원으로 목표가 도달입니다.
주봉상 중기 목표가는
73만 원입니다.
일목균형표 상으로 기준선(연파랑) 또한 저항으로 작용합니다.
주봉상으로는 70만 원대!
월봉상으로는 79만 원대입니다.
79만 원을 돌파하면 다시 한번 대시세가
분출할 준비를 준비를 하는 것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장기 목표가는 전고점인 1,539,000원입니다.
액면분할 하게 된다면 1/5을 적용하여야 하므로,
307,800원이 됩니다.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재미 삼아 예측을 한번 해보도록 하죠.
파동의 관점에서 월봉을
엘리엇 파동의 상승 1 파동과
조정 2 파동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꼭 이렇게 된다라는 것이 아니라
2025년, 2026년을 이차전지의 빅뱅 폭발을
보시는 분들이 많기에 억지로 이런 파동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저의 차트상(키움 영웅문 기준) 월봉의
볼린저밴드 상단은 120만 원대가 나옵니다.
만약 엘리엇 파동을 적용하게 되면 상승 1파, 하락 2파 이후,
상승 3파는 상승 1파의 길이 정도로 올라가게 되므로
볼린저밴드 상단인 120만 원대나
현재의 고점인 1,539,000원보다는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
저런 파동이 나온다면 2025년, 2026년에
대시세가 나올 것은 분명하지요.
1년 정도의 큰 파동이니까요.
에코프로비엠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에코프로 계열사 중 최소 2개 회사(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씨엔지)는
더 2024~2026년 사이에 상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뇌피셜이긴 하지만
에코프로도 결국은 에코프로비엠을 따라
코스피 이전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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