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딸 금사월4 내 딸 금사월,전인화(신득예)의 반격 내 딸 금사월,전인화(신득예)의 반격 강만후(손창민)의 악행이 쌓여가고 있는 때에 신득예(전인화)는 복수를 위해서 딸에게마저 정체를 숨기고 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강만후에 대한 복수심이 얼마나 깊은지를 알 수가 있다. 강만후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신득예는 독해져야만 했다. 그리고, 굉장히 똑똑해져야 했다. 강만후의 처로 살아오면서 강만후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기호에서부터 스케쥴까지 모두 파악하여 그를 무너뜨릴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다. 그런 중에 신득예는 금사월을 도와 금사월이 뜻을 펼치게 해주고 있다. 오혜상(박세영)이 금사월에게 방해공작을 하는 걸 보면 절친했던 친구가 맞나 싶을 정도다. 원수지간 정도가 되어야 이 정도로 미워할 수 있을 듯...... .. 2015. 10. 26. 내 딸 금사월 백진희 박세영 송하윤 인연,보면 볼수록 신기한 작품 내 딸 금사월 백진희 박세영 송하윤 인연,보면 볼수록 신기한 작품 '내 딸 금사월'은 사람의 관계, 인연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악연이 좋은 인연으로, 좋은 인연이 악연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처음부터 좋은 인연,나쁜 인연이란 게 없으며 단지 그 관계 속에서 인간의 욕망이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관계가 결정되어지게 되는 듯 하다. 금사월(백진희) 금사월이 자신의 딸인 걸 몰랐던 신득예(전인화)의 태도만 놓고 봐도 그렇다. 금사월이 자신의 딸인 걸 알게 된 이후 신득예는 가짜 마봉선 역을 하면서 딸을 도왔다. 혈연 관계는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이 되는 관계인데, 신득예는 자신은 딸을 알지만 아직까지 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있진 않다. 강만후(손창민)에 대한 복수를 위해서일텐데 강만후와.. 2015. 10. 19. 내 딸 금사월,누가누가 더 악한가 내 딸 금사월,누가누가 더 악한가 권선징악이 아니라 권악징선이다. '내 딸,금사월'이 그렇다. 하다 못해 신득예(전인화)도 이제 독극물 케이크 자작극을 벌이는 등 이러한 분위기에 합류하고 있다. 득예가 이 일로 얻은 것은 강찬빈(아역 전진서)이 친모인 최마리(김희정)를 배척하고 신득예를 더 친엄마처럼 따르게 됐다는 것과 강만후(손창민)가 신득예의 손을 들어줘 최마리가 집안에서 입지가 좁아들게 되었다는 점이다. 오민호(박상원)의 집안도 이런 서열정리가 필요한 상황인데, 오혜상(아역 이나윤)의 시기와 질투는 어린 금사월(아역 갈소원)의 마음에 많은 상처를 남기게 된다. 절대음감인 금사월은 바이올린 연주에도 두각을 나타내게 되고, 건축에 대해서도 천재적인 소질을 보인다. 그러한 위기감이 한때는 절친이었던 금사.. 2015. 9. 28. 내 딸 금사월,출생의 비밀과 연민정 뛰어넘는 발암유발 3인방 내 딸 금사월 줄거리,출생의 비밀과 연민정 뛰어넘는 발암유발 3인방 MBC의 새 주말드라마 '내 딸,금사월'의 긴박한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5회까지 진행된 현재 저녁 10시라는 불리한 방송편성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20%를 향해 가고 있다. '왔다 장보리'로 장보리 열풍을 가져왔던 김순옥 작가의 작품인 '내 딸 금사월'은 발암유발자 강만후(손창민)의 악역으로 인해 굉장히 자극적인 스토리 구성을 지니고 있다. 아마 시간이 흐르게 되면 '강만후의 죄목'이라는 포스팅이 등장할 법 하다. 캐릭터 소개에서도 '악의 끝판왕'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평생을 득예(전인화)의 친정집에서 몸종을 살았던 어머니와 함께 대를 이어 그집의 집사 겸 운전기사로 살았.. 2015.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