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냄새를 보는 소녀7

냄새를 보는 소녀,신세경 치명적 결점 어떤 반전 숨겼나? 냄새를 보는 소녀,신세경 치명적 결점 어떤 반전 숨겼나?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림(신세경)은 특이하게도 권재희(남궁민)에게서는 어떤 냄새도 보지를 못합니다. 현재 11회까지 진행이 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극 초반 '냄새를 보는 소녀'라는 제목처럼 냄새를 보고 이를 연인이 된 최무각(박유천)에게 알려 이를 수사에 힌트로 사용하여 범인을 검거하는 내용이 많았었죠. 헌데, 권재희가 바코드연쇄살인범의 유력 용의자로 대두되면서 오초림의 이런 냄새를 보는 능력 대신 교통사고 이후 잃어버린 기억에 대한 트라우마가 부각이 되고, 기억을 찾는데 포커스를 맞추기 시작하면서 극의 재미나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개그맨 오초림 대신 트라우마에 빠진 최은설이 부각되면서 극의 감초 역할을 해주던 재미가 반감되고 .. 2015. 5. 7.
냄새를 보는 소녀,남궁민 악역 연기가 대단한 이유 냄새를 보는 소녀,남궁민 악역 연기가 대단한 이유 '냄새를 보는 소녀' 권재희(남궁민)의 살기가 tv 밖으로 느껴질 만큼 소름이 끼칩니다. 그리고, 권재희의 살의는 오초림(신세경)에서부터 오재표(오초림 아빠), 염미(윤진서)에게까지 뻗어가고 있습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주인공인 최무각(박유천)은 이미 한번 당했죠. 남궁민 인스타그램 셰프로 방송을 할 때는 밝은 이미지이지만 살인마로 변신할 때는 어둡고 음침합니다. 무엇보다 더 소름끼치는 것은 완전범죄를 설계할 정도로 두뇌가 비상하다는 점이죠. 권재희는 자신의 범죄가 발각될 즈음이면 형사든 누구든 가리지 않고, 없애려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두려운 존재입니다. 염미 반장이 권재희를 바코드 연쇄살인의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을 하게 되면서 염미 반장에게도 살의.. 2015. 5. 1.
냄새를 보는 소녀,박유천 남궁민의 귀신 같은 솜씨에 당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남궁민의 귀신 같은 솜씨에 당했다 권재희(남궁민)는 바코드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인 것이 지난 회에 드러나게 되었죠. 그리고, 권재희는 자신이 범인인 걸 알게 된 천백경(송종호)을 죽이고 그 시신을 없앨 알리바이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남궁민은 대리기사를 이용하여 알리바이를 조작하게 되고, 천백경의 시신은 경찰청에 보란 듯이 천백경의 차에 태워 주차해두죠. 최무각(박유천)과 오초희(신세경)는 천백경의 죽음에 "왜 네가 죽냐. 내 동생을 죽인 네가 왜 죽은 거냐"고 절규를 하게 됩니다. 염미(윤진서)는 "우리가 쫓던 용의자가 희생자가 된 것 같다"며 천백경의 팔에서 바코드를 발견하고 천백경이 바코드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아니었단 걸 알게 되죠. '냄새를 보는 소녀' 7회 줄거리에서는 권재.. 2015. 4. 23.
냄새를 보는 소녀,범인 남궁민 섬뜩,박유천 추리력 천재급,바코드살인사건 비밀 밝혀냈다 냄새를 보는 소녀,범인 남궁민 섬뜩,박유천 추리력 천재급,바코드살인사건 비밀 밝혀냈다 6회 방송에서는 그동안 천백경(송종호)과 권재희(남궁민) 사이를 오락가락하면서 범인이 누구인지 의혹만을 키웠던 바코드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권재희라는 것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천백경은 아픈 아내의 심장이식수술을 위해서 오초림이 죽기 만을 바랬던 의사였고, 그런 나쁜 마음을 접고 아프리카 오지로 봉사활동을 떠나려 하였으나, 권재희가 주마리의 살해범이란 걸 알게 되면서 권재희에게 살해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무각(박유천)은 강혁(이원종)에게 공을 돌리면서 자신을 싫어하던 이들과도 잘 어울리게 되는데요. 전회에서 마약사범을 적발하였던 공으로 금일봉을 받은 강혁은 닭백숙을 함께 먹던 곳에서 사설도박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 공마.. 2015. 4. 17.
냄새를 보는 소녀 범인이 반전,커져만 가는 의혹 냄새를 보는 소녀 범인이 반전,커져만 가는 의혹 최무각(박유천)은 바코드연쇄살인사건과 주마리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천백경(송종호)를 의심합니다. 그의 제주도에서의 행적과 제주도 부부 살인사건(최은설의 부모)이 일어났던 시기가 거의 일치하고, 그가 병원 진료기록에서 최은설의 기록을 살펴봤다는 것에 최무각은 천백경이 바코드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라고 확신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로써는 천백경에 대한 심증이 확신하고 거의 범인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죠. 과연 천백경이 진짜 바코드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인지는 극의 흐름을 좀 더 지켜봐야 할테지만 그가 왜 최은설의 진료기록을 살펴보고 있는지 또 제주도 부부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최은설(현재의 오초림)을 왜 찾는지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고, 이러한 부분이 설.. 2015. 4. 16.
냄새를 보는 소녀,무림커플과 만담콤비 오가며 장르혼합되는 꿀잼 냄새를 보는 소녀,무림커플과 만담콤비 오가며 장르혼합되는 꿀잼 는 초감각소녀 오초림(신세경)과 무감각경찰 최무각(박유천)이 펼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물이기도 하고, 만담커플로 변신을 하게 되면 로맨틱 코미디물이 되기도 하는 퓨전장르의 드라마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수사물로 치중하게 되면 남자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게 되고, 로맨스물로 치중하게 되면 여자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게 될 터인데, 는 수사를 할 때는 냄새를 보는 능력과 통각상실증의 무림커플로 진지한 반면 만담콤비를 연기할 때는 몸 개그와 망가짐을 불사하면서 개그 프로그램 못지 않은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의 주요스토리 라인은 역시 바코드 연쇄살인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오초림이 죽다 살아 나면서 냄새를 보는 눈을 가지게 된 것이나 최무각이.. 2015. 4.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