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산 베어즈2 롯데 올가을에도 야구한다, 숏게임에 강한 팀은? 롯데 6:1 기아 삼성 8:2 한화 SK, 삼성, 두산, 롯데가 4강을 확정짓는 오늘이었습니다. 롯데는 송승준의 역투로 제 예상대로 4강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목에서 궁금해지는 것은 제목대로 숏게임에 강한 팀은 어느 팀일까입니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코리안시리즈로 이어지는 경기로 우승팀이 가려지게 됩니다. 순위간 게임차가 많이 벌어진 상태라 아마도 큰 이변이 없는 한 1위부터 4위까지의 순위는 이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규시즌 1위인 SK가 코리안시리즈로 직행하면서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보입니다. 준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 롯데, 두산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로감독은 작년에 '숏게임에 약하다', '한국야구에 적응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들어야했죠. 숏게임에 강하기 위해선.. 2010. 9. 3. 롯데, 4강 안착 위해선 5할 승률이 필요하다 롯데의 팬으로써 롯데의 현재의 상승세는 야구에 등을 돌렸던 내게 다시금 희망을 주는 반가운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삼성과 기아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4위까지 넘봤을 정도로 롯데의 최근 상승세는 되살아난 롯데의 벤치 분위기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연초 꼴찌를 할 때만 해도 올해도 또 '꼴데' 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에 좋아하던 야구를 속상한 맘에 보지도 않고 TV를 멀리했던 것이 사실이다. 손민한의 가세로 마운드 운영이 한결 가벼워졌으며, 마운드가 차분해지자 방망이도 살아나는 분위기다. 그런데, 롯데가 올해 4강 안에 들기 위해선 위의 승률이 말해주듯이 5할 승률을 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가을에 야구하기 위해선 얼마남지 않은 6월과 7월의 승률이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2009.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