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망토 현실화, 로체스터의 망토
영화 '해리 포터' 속 투명망토 현실화, 로체스터의 망토 영화 '투명인간'은 영국의 소설가 H.G.웰스(허버트 조지 웰스)가 지은 공상 과학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당시에는 굉장히 센세이션한 반응을 받았던 작품의 하나입니다. 이 소설 속의 투명인간(할리 그리핀)은 실험을 통해서 신체가 투명해지는 물약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죠. 웰스는 당시 프랑스의 쥘 베른과 함께 SF 과학소설의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존재로 평가가 되는데, 쥘 베른이 '해저 2만리'와 같은 미래에 실현가능한 작품을 썼다면, 웰스는 '타임머신'(1895년작 유전자조작), '투명인간'(1897년작)', '우주전쟁(1899년작, 보행병기)와 같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했던 작품을 썼던 것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그렇지만 100년의 세월이 지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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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30.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