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병법삼십유계3 삼국지- 100년 전쟁의 서막 조조와 동탁 '한중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 서울드라마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가 방송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위·촉·오 삼국의 긴 100년 전쟁을 시작하는 대장정이 시작이 된 것이죠. 익히 알려진 굵직한 사건들을 위주로 선이 굵게 그려지고 있는 대하드라마여선지 늦은 시각에 함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몰입도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나관중의 연의소설인『삼국지연의』에 의해 탄생이 된 '삼국지'는 전형적인 인물 창조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삼국지'를 논함에 있어서 인물평을 빼놓고 갈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에 평가가 엇갈리기도 하는데, 특히나 현대 사회에서 조조에 대한 평가가 새로운 시각으로 부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 시대에 조조는 '시.. 2012. 3. 2. 동이는 병법의 달인? 는 왜 그렇게 무리수를 두고 있는걸까요? 모든걸 뒤집을 상대의 약점을 손에 쥐고 있는데 말이죠. 더구나, 왕 또한 그녀의 편입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자신이 천가 동이가 아니라 자신이 최가 동이이며, 검계 수장의 여식임을 밝혀 숙종을 진노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게둬라를 만난 숙종은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동이를 감싸려 하지만, 동이는 왕의 전정에 누가 될까 거절합니다. 모두가 동이의 편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동이 자신만이 그러한 유리한 상황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 사건이 어떻게 종결될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동이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는 점을요. 하지만, 동이가 어떠한 방법으로 이길지는 모릅니다. 이러한 무리수를 두는 동이는 자신이 잡은 약점으로는 결코 사자(장옥정)을.. 2010. 8. 17. 천룡팔부 2003- 일양지, 금강지, 육맥신검 지혜를 겨루는 바둑 음양화합산이라는 악관만영의 춘약에 중독된 채 종만구의 만겁곡에 감금당한 목완청과 단예는 춘약의 기운이 몸에 퍼져 괴로워 합니다. 이들을 구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간의 충돌도 발생합니다. 단예는 능파미보로 목완청의 유혹에서 벗어 나려고 애쓰고, 목완청은 춘약의 기운이 극성에 달해 기절을 하고 맙니다. 단황야는 악관만영이 단씨 일족인 연경태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천룡사의 황미승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당신의 무공은 나와 비교하여 어떻소?"(악관만영) "선배의 무공은 반수 위이나, 겨루어 보면 제가 이길 것입니다."(단황야) "그렇소. 불구의 몸...당신은 왕이 되어서도 무공을 버리지 않았구료."(악관만영) 일양지의 무공은 단씨 일족, 그것도 남자들에게만 전해지는 무공입니다. 지법(指法).. 2010.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