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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5

제빵왕 김탁구- 행운을 찾기 위해 행복을 짓밟는 사람들처럼 감정의 파란을 겪는 캐릭터들 탁구는 어머니의 소식을 접하자, 자신이 무엇을 하러 온 줄도 까맣게 잊어 먹고서 어머니를 찾으러 헤매다닙니다. 신유경은 구마준과의 약혼식에 나타난 생부를 부정하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아 혼절합니다. 비록 짧은 글로 나타낼 수 있는 줄거리이지만, 탁구와 유경이 겪는 심적 갈등은 말로 형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서로의 안식처를 찾아...... 이러한 감정의 파란을 겪은 탁구와 유경은 서로에게 안식처가 되어줄 사람을 찾아 갑니다. 탁구에게 오늘 하루는 매우 고단한 하루였을 것입니다. 어디가서 하소연할 대상도 없어서, 팔봉빵집에서 고단한 몸을 눕힙니다. 그러한 탁구를 미순이 발견하고는 잠자리를 돌봐줍니다. 미순의 이름이 탁구 어머니의 이름과 같은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혼절한 유.. 2010. 9. 9.
장난스런 키스- 1~2회만으로는 성급한 판단 말아야지 만화원작의 삼국(三國) 리메이크 일본 만화 는 다다 가오루(多田 かおる)가 연재한 순정만화입니다. 1990~1999년까지 연재된 이 만화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대만에서도 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리에 방영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김현중과 정소민을 주연으로 2회까지 방영 되었으니, 일본·대만·한국 3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 되는 셈이네요. 이 작품의 어떠한 점이 매력이길래 3국에서 리메이크를 해가면서 방영하는 것일까요? 저는 이 작품을 만화로도, 애니로도, 드라마로도 접하지 못했습니다. 1~2회의 방송도 본방보다는 재방을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시청후기 겸 리뷰를 쓰기 위해 자료를 찾다가, 블로거들의 글을 읽어보니 1~2회까지는 원래 조금 지루한 면이 있다고 하더군요. 장난스런 Kiss .. 2010. 9. 5.
인생은 아름다워- 키스해도 되나요?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남자 에서 호섭(이상윤 분)과 연주(남상미 분)의 키스신을 보면서, 호섭이 연주에게 "살짝 키스해도 되요?"라고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키스를 할 때 키스해도 되냐고 먼저 물어 보는 남자의 심리는 일단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 결여와 상대 여성에 대한 지나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너무 지나친 배려는 모자란만 못한 법이죠. 다행이 연주는 이러한 호섭에게 "그런걸 물어보고 하냐?"면서 기분 나쁘지 않게 다그치면서, 소극적인 호섭을 대신해서 "내가 해요?"라면서 자신이 키스를 리드합니다. 극중에서는 호섭과 연주의 키스신이 참 로맨틱하게 보입니다만, 실제 상황에서 이러한 상황에서 이러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는 참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남녀 관계에서의 .. 2010. 8. 6.
동이- 키스신, 지진희가 부러워 풍산이 가 깨방정 숙종에게 어제 청혼을 받더니, 오늘 드디어 합궁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드라마니 합궁 장면은 나오지 않았구요. 키스신으로 대신하였죠. 숙종은 동이와의 합궁을 위해 전각을 짓고 있었던 것 같은데, 암행을 하여 막걸리를 마시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여곽에서 합궁을 해야하는 아쉬움을 상선영감이 대신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풍산이 동이는 감찰부 나인 신분에서 벗어나 진정한 승은상궁이 되었습니다. 풍산이를 풍산이라 부르고, 스킨쉽하면 숙종이 손모가지를 작두로 짜른다나 머라나~~~ 마음과 마음이 통한 숙종과 동이의 러브씬은 신분을 떠난 진심 어린 사랑이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어제의 벼랑 위 러브씬은 아직도 감동이 남네요. 이 러브씬의 감동의 여운을.. 2010. 7. 7.
영화 속 키스.jpg (2007) 루시아 지메네즈, 알레조 사우라스 (2008) 체이스 크로포드, 섀넌 마리 우드워드 (2008) 마리아 데샹, 후안 파블로 드 산티아고(2008) 소피아 마일즈, 제임스 카비젤(2008) 남규리, 김범(2008) 진혜림, 여명(2008) 휴 잭맨, 니콜 키드먼(2008) 크리스 노스, 사라 제시카 파커(2008) 알렉산드라 라미, 스테판 루소 (2008)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라일리 스미스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주시면 사랑을 이루실 거에요. Abracadabra~ 201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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