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스신18 고아성,한효주와 생애 첫 키스신 사연 공개 고아성,한효주와 생애 첫 키스신 사연 공개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고아성이 생애 첫 키스신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고아성은 '뷰티인사이드'에서 "한효주와 첫 키스를 했다"며 "원래는 시나리오에 없었다. 그때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막 시작하고 있었다. 대본에서 이준 씨랑 키스신이 있어서 '내 생애 첫 키스신인데 뭘 준비해야 하지.너무 민앙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전날 갑자기 '뷰티인사이드' 촬영이 잡힌 거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갔더니 '한효주 언니가 모든 배우들이랑 키스를 해야 한다' 이런 콘셉트가 만들어진 거다.제가 한효주 언니한테 얘기했다. 첫 키스신이 내일이었는데 오늘로 당겨졌다고 했다.언니도 '나도 여자랑 키스.. 2016. 1. 21. 김소현,키스 선생은 김유정 김소현,키스 선생은 김유정 배우 김소현은 영화 '순정' 쇼케이스에 참석하였다. 전국 6대도시 쇼케이스로 1월 12일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CGV광주터미널에서 열렸다. '순정' 쇼케이스에는 이은희 감독,엑소 디오 도경수,김소현,연준석,이다윗,주다영이 참석했다. 섹션 tv 연예통신 인터뷰 요약 도경수: "내가 언제 김소현과 멜로를 해보겠냐. 너무 편했다.동생이고 말도 잘 통했다." 김소현: "나도 언제 도경수와.... (멜로 연기를 해보겠냐)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 중 가장 나이가 많아서 잘 이끌어주고 (극중) 범실과 수옥의 감정이 애틋하고 예뻐서 좋았다." 도경수: "영화 속에서 김소현과 찍은 우산 키스신이 기억에 난다. 나도 아직 영화 완성본을 보진 못해서 이 장면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2016. 1. 13. 아이두아이두- 황지안의 마음을 돌린 조은성의 한마디 마음은 나이 들지 않는다 '아이두아이두'는 참 이상한 드라마 같습니다. 주인공보다 더 멋진 조은성 같은 배역이 있으되 정작 주인공은 조은성이 아닌 박태강이니 말이죠. 사람보는 눈은 똑같다고 아마 황지안의 눈에도 그런 점들이 느껴졌을테죠. 여자의 마음은 복잡하고 변덕이 심한 듯 한데, 임신을 한 황지안은 더욱 그런 듯 합니다.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아이를 낳자고 결심을 한 것도 대단한 결심이었겠지만 그 결심보다 더 황지안에게 어려운 선택을 강요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사회적 지위의 상승 혹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억울한 마음이 들어 태명을 '발목이'라고 한 것을 보면 황지안의 마음을 단적으로 읽을 수 있죠. 지금 황지안의 마음 속 갈등 상황으로써는 조은성의 프러포즈도 박태강의 프러포즈도 .. 2012. 7. 12. 아이두아이두- 황지안이 박태강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는 세가지 이유 관심 받고 싶어하는 여자의 심리 자의적인 해석이 될수도 있겠지만 조은성의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오다 싱글맘 선언을 하는 황지안을 보면서 황지안이 박태강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고 '왜 이런 엉뚱한 선택을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의 선택은 설득력도 약하고 진심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이미 스토리의 결과는 황지안과 박태강의 해피엔딩이라 결정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황지안의 이런 선택을 나름 분석해보면 제가 내린 결론은 모험을 감수한 일종의 보상심리가 작용한 결과라 보여집니다. 일에 치여 연애다운 연애를 못해 본 황지안입니다. 일에 치였다기보다는 실연의 상처 때문에 워커홀릭을 자청했는지도 모르지요. 그렇기에 연애도 못해보고 덜컥 임신을 한 사실이 몹시도 불만일지도 모른다는 생.. 2012. 7. 6. 더킹 투하츠- 시청자 심장 멈추게 한 반전의 반전 반전의 반전1 항아가 죽은 척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깜짝 놀랬어요. '작가가 미쳤나'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을 정도였으니까요. 재하는 봉구를 상대함에 있어서 국가의 국격을 생각하여 국제형사재판소에 그를 고소하며 봉구를 핀치에 몰리게 하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항아는 부상을 입고 추격을 피하다 중국 공안에게 잡히게 됩니다. 삼엄한 공안의 감시 속에서 항아가 자신을 진찰하러 온 의사를 제압하여 전화를 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위치 추적으로 항아의 위치를 파악하게 된 재하는 항아를 구하기 위해서 애씁니다. 이 과정에서 눈 앞에서 항아가 총에 맞는 것을 목격하게 되죠. 쓰러진 항아에게서 피가 뚝뚝 떨어지고... 항아가 자신의 눈 앞에서 총을 맞고 쓰러진 사실이 믿을 수 없기는 재하도 마찬가지... 멘탈붕괴라고 요.. 2012. 5. 18. 더킹 투하츠- 재하의 반격, 촌철살인의 설검 문은 무보다 강하다? '문(文)은 무(武)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재하의 세치 혀는 항아의 무보다 강하다는 것을 실감한 한 회였어요. 재하의 반격이 시작된 것이죠. 항아가 마음을 열고 터놓은 자신의 고민을 재하가 이렇게 이용할 줄은 몰랐어요.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지만 재하의 설검(세치 혀)에 마음을 상처 입지 않았나 심히 우려됩니다. 재하의 뒤끝이 작렬한 가운데 항아는 여자로써 느낄 수 있는 최악의 모멸감을 맛보지 않았나 싶어요. 사건의 발단은 이랬어요. 재하의 깐죽거림과 남북 단일팀 WOC를 준비하는데 비협조적인 재하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독침으로 재하를 암살하자는 가짜 모의를 엿듣게 된 재하는 목숨의 위협(?)을 느껴 협조적으로 임하게 됩니다. 그러던 차에 항아가 .. 2012. 3.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