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하우스 다운- 종말과 파괴를 통한 팍스 아메리카나 재건 의지
원제: White House Down장르: 액션, 드라마 (2013)러닝타임: 131분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출연: 채닝 테이텀 (존 케일 역), 제이미 폭스, 매기 질렌할, 제임스 우즈관람 장소: 일산CGV영화 평점: 영화 몰입도: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들이 갖는 특유의 상징과 은유영화 포스터에도 나와 있듯이 ,,는 모두 파괴나 종말을 다룬 영화들이다.위 작품들은 외계인의 침략, 기후변화에 의한 재난, 그리고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끝내는 파괴된 것을 향한 재건의 의지가 영화의 말미에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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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