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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7

K팝스타2- 악동뮤지션 우승, 오디션에 부는 아티스트 선호현상 그 영향은? 오디션에 부는 아티스트 선호 현상 'K팝스타2'가 첫방을 할 당시 뮤지션보다는 아티스트를 선호하는 오디션이 될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결국은 이 예상대로 싱겁다면 싱겁게 악동뮤지션의 우승으로 귀결되었다. 악동뮤지션의 우승은 '버스커버스커'가 1년 전에 부른 '벚꽃엔딩'이 최근 벚꽃놀이철을 맞이하여 다시 음원차트 상위에 머물렀던 현상과도 결코 무관해 보이진 않는다. 최근 가요계는 아이돌 음악이 트렌드다. 그러한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는 버스커버스커나 악동뮤지션의 음악이 음원차트 상위에 오르는 까닭은 아이돌 음악 이외의 음악을 요구하는 대중의 새로운 욕구이자 트렌드라면 트렌드라 할 수 있다. 아이돌 음악으로 대변되는 댄스음악, 그리고 발라드 음악, 힙합 음악 등 장르적 편식에 묶여 있던 음악 소비자들이 이들.. 2013. 4. 7.

K팝스타2- 악동뮤지션 올레 CF가 오디션에 미치는 영향 우승은 독이 든 성배? 'K팝스타2'가 거의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TOP3인 악동뮤지션, 방예담, 앤드류 최 가운데 우승자가 배출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K3'의 버스커버스커와 'K팝스타' 시즌 1의 준우승자 이하이를 보면 과연 우승을 하고 싶을까? 그리고, 우승자에게 주어진 특권인 엔터3사 중에서 선택을 한다면 JYP를 선택할 용기(?) 있는 자가 있을까 싶다. 악동뮤지션은 버스커버스커와 같이 자작곡으로 오디션을 하고 있는데, 우승을 하던 못하던 간에 버스커버스커와 같이 대중의 인기를 모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는 팀이다. 매 오디션이 끝난 후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으며 그들의 노래 동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문득 요즘 악동뮤지션, 라쿤 보이즈와 같이 'K팝스.. 2013. 3. 30.

K팝스타2- 악동뮤지션 자작곡 크레센도 악동뮤지션 자작곡 중 가장 대중적인 크레센도 착시 현상, 점점, 다리꼬지마. 매력 있어, 못난이, 라면인건가, Give love 등으로 매회마다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악동뮤지션. '점점 더 세어지게'라는 의미의 크레센도는 악동뮤지션이 그동안 'K팝스타2'에서 보여줬던 곡 중 가장 대중성이 있는 곡이었다. 그동안 악동뮤지션에 대해서 하나 불만이 있었다면 대중성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는데, 크레센도는 이런 편견을 불식시켜주는 곡이었다고 생각되었다. 박진영은 "악동뮤지션의 이번 자작곡 크레센도는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다 잡은 곡이었다."고 평했는데, 완전 공감하는 바이다. 이로써 악동뮤지션은 신지훈을 물리치고 K팝스타2 TOP5에 진출하게 되었다. K팝스타2 TOP5는 악동뮤지션 이외에 방예담, 앤드류 최, .. 2013. 3. 10.

K팝스타2 탈락자- 프로그램의 결말이 진심으로 기다려지는 이유 'K팝스타2' 8강 진출자 명단 ▲ 방예담, 라쿤보이즈, 최예근, 걸그룹 유유, 앤드류최, 신지훈, 악동뮤지션, 이천원 개인적으로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피로도와 흥미를 잃어 잘 보지도 않고 전처럼 방송 끝나자 마자 칼같이 리뷰를 하지도 않는다. 특히나 이번 'K팝스타2'에는 놀랄만한 가창력을 지녔거나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아 더욱 흥미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하고 있는 방예담이나 신지훈, 악동뮤지션도 또래문화에서는 먹힐지 몰라도 성인들에게는 그닥 어필하지는 못한다고 느껴진다. SM, YG, JYP는 이제 무시못할 정도로 입김이 쎄어진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사다.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나 취지가 아무리 좋다손치더라도 그 프로그램의 순수성은 의심 받을 수밖에 없다 생각한다. 비공개.. 2013. 2. 24.

K팝스타2- 성수진 반전외모, 양악수술 후 재도전 시즌1의 성수진 'K팝스타' 시즌1 때 성수진은 YG로 캐스팅이 되었었다. 'K팝스타'를 통해서 박지민, 이하이 등과 함께 주목 받았던 실력파였으나 지금은 성수진의 무대를 찾아 보기가 힘들다. 아이돌스타가 갖춰야 할 스타성 중에는 외모에 대한 것도 간과될 수가 없다 할 것이다. 물론 외모가 예전처럼 중시되는 것이 트렌드가 아닌 상황이긴 하지만....... 외모를 가릴 만한 개성 있는 외모가 더욱 중시되는 트렌드라고나 할까. 성수진은 양악수술를 하여 'K팝스타2'에 재도전을 하고 있다. 비교체험 극과극을 연상시키는 성수진의 외모변화는 무대에 오를 때 마치 2NE1의 박봄을 연상시키는 뒷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YG에 1년 동안 트레이닝을 받았던 그녀가 데뷔를 못하고 다시 'K팝스타2'에 도전을 한 이유는 뭘.. 2012. 12. 2.

K팝스타2- 송하예 복숭아, 와일드카드 쓴 이유 냉정과 오기 사이 종편채널인 JTBC '메이드 인 유'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 경력이 있는 송하예는 4인조 중 홀로 가수 데뷔를 못하고 'K팝스타2'에 다시 도전을 하게 되는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멤버들은 러브콜을 받아 가수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송하예가 데뷔를 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궁금하였다. 시청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송하예는 '쿠세'라고 하는 노래할 때의 나쁜 버릇을 지니고 있었다. 아이유의 '복숭아'를 아이유처럼 부르고, 리한나의 '엄브렐러'를 리한나 목소리로 부르는 송하예를 박진영이 평하길 '자신의 목소리를 자신도 알지 못할 것'이라면서 혹평을 하였다. 보아도 마찬가지 반응이었는데, 여기서 의외의 반전이 나왔다. 양현석: "연락이 안 온 이유는요 그쪽(기획사)에서 필요가 없어서!.. 201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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