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붓고 딱딱해지면서 이가 빠지는 증상으로 이를 둘러싸고 있는 연조직의 손상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 통증과 잇몸 염증을 동반한 질병입니다. 풍치라고도 하여 이가 자주 시리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치주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대로 참고, 방치할 경우 이가 빠질 수 있습니다.
치주염 예방법
치주질환의 원인은 입 속 위생을 철저히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평소 입 속 건강을 지켜오신 분들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잇몸이 약하고, 흡연을 하시는 흡연자 분들이라면 올바른 칫솔법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치과에서는 칫솔보다 치실을 이용하길 권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 치실을 이용하는 분들이 드문 편인 듯 합니다. 잇몸이 약해진 부모님들에게는 잇몸을 일단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잇몸 질환은 증상을 알고 난 후 예방이 가장 중요하겠죠. 잇몸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청결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입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있고, 이를 잘 닦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여 프라그나 입냄새 등이 치석으로 변하게 됩니다. 올바른 양치질이 잇몸질환의 예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잇몸 질환이 이미 발생하였다면 인사돌을 적극 추천합니다. 인사돌은 국내외 임상실험 결과에서도 밝혀졌듯이 치주염과 같은 잇몸 질환에 효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치통 때문에 장기복용을 해도 위에 부담이 없습니다. 간혹 치통에 게보린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게보린은 장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인사돌을 복용하여도 잇몸에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미 심각한 단계의 치주염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돌도 의약품이기 때문에 복용을 하시겠다고 결정을 하신다면 약사와 복용법에 대해서 상담 하시고 복용하십시오.
위 경험자의 말처럼 인사돌은 장복을 하여야 합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가 드문 의약품입니다.
오복의 하나인 치아 건강
원래 오복(五福)은 수(壽: 오래 사는 것), 부(富: 부유하게 사는 것), 강녕(康寧: 편안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유호덕(攸好德: 덕을 좋아하고 베풀며 사는 것), 고종명(考終命: 깨끗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나, 우리가 말하는 민간의 오복은 조금 다릅니다. 치아가 좋은 것, 자손이 많은 것, 부부해로 하는 것, 손 대접할 일이 많은 것, 명당에 묻히는 것입니다. 치아가 좋아야 음식을 잘 섭취할 수 있겠죠. 음식을 먹는 것을 옛말로 섭생이라고 하였는데, 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비롯된 말이 아닌가 합니다. 치아가 나쁜 이유는 잇몸이 나쁘기 때문이며,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음식을 꺼려하게 됩니다. 음식을 먹어야 영양공급이 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신체입니다. 부모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잇몸 건강을 돌봐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의학계의 보고에 따르면 잇몸 질환이 있게 되면 그 곳으로 유입된 세균이 심장으로 침투하여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류의 수명이 늘어난 원인이 치약에도 있다는 사실 아시지요. 치아 건강은 다방면으로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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