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저를 행복하게 했던 영화는 총 80편이었습니다. 시사회 및 예매권을 이용한 영화 관람은 총 40편! vod 및 tv를 이용한 관람은 총 40편! 이 영화들을 총망라 해보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꼽아보려 합니다.
또한, 워스트 오브 워스트도 선정하려 합니다.
80편의 영화가 있었기에 웃기도 했고, 감동 먹고 눈물도 찔끔 흘렸습니다. 날 웃기고 울린 영화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뽑기란 정말 힘든 일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시사회 및 예매권]
[VOD 및 TV 이용 관람]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극장 관람과 vod 관람이 딱 절반씩이네요.
이 중에서 2010년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인셉션>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의 비쥬얼적인 측면과 함께 상상의 지평을 새롭게 연 작품이라고 단평을 남겨 봅니다.
놀란 감독이 관객을 정말 놀라게 했지요?^^
워스트 오브 워스트는 <콘벤트>에게 주기로 합니다.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2011년에는 100편의 관람과 100편의 리뷰를 채워 블로그가 더욱 풍성해졌으면 합니다.
2011년은 기묘년, 토끼의 해라지요?
모든 방문자분들 Happy new Year~
새해 인사 미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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