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제다이 우주선 TM, 미니피겨(아나킨 스카이워커, 오비완 케노비, 샤크티, 세시틴), 조립 튜토리얼 팜플렛, 스티커
이전 포스팅에서 레고 스타워즈시리즈와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의 등장인물들과 매치를 시켜보면서 레고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고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는 워낙에 재미도 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SF영화라서 기회가 되면 리뷰 포스팅도 하려고 계획도 가져봅니다.
오늘은 우선 제다이 우주선을 조립해보고, 조립시 주의할 점 등을 알아보려고 해요.
블로그에 올릴 사진도 중간중간 찍어 가면서 조립해야겠기에 쉽지 않은 작업이 되겠네요.
자~그럼 시작해볼까요?
미니피겨들을 빼고 제다이 우주선만 조립과정을 올려 볼까 합니다.
보시다싶이 레고 구성품은 각각 번호가 씌여져 있어요.
이걸 한 번에 다 쏟아서 조립하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일입니다.
▶ 욕심내지 말고 번호대로 하나 조립 완성 후 다음 번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를 어길 시 다스 베이더가 나타나서 말안듣는 어린이를 무지막지하게 혼내킨다는 전설이~``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제다이 우주선 TM(7931)은 총 389조각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 중에서 하나라도 잃어버리게 된다면 완성품에 커다란 오점을 남기기 때문에 소중히 다뤄야겠습니다.
▶ 차례대로 서두르지 않고 순서에 맞게 맞추어 나간다면 요런 완성품들이 만들어지고 이를 조립하게 되면 제다이 우주선 TM(7931)의 조립이 끝나는 것이죠.
점점 잘 만들어져 가고 있지요?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레고 시리즈는 이처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 완구이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도 좋아요.
날개 부분은 완성이 되었고 이제 본체를 완성해야 합니다.
본체를 완성하고 나서 완성된 양날개를 붙이면~
우주선 조립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드뎌 완성!
미니피겨와 제다이 우주선 TM의 완성된 모습은 이미지컷으로 올릴께요^^
조립에 드는 시간이 뻥 좀 보태서 반나절이 걸리네요.
미니피겨는 우주선 조립에 비해 쉬우니까 생략하기로 합니다.
그림에서처럼 날개가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레이저가 발사되는 모습이 구현된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입니다.
영화에서 전투 때 많이 보실 수 있는 모습이죠.
제가 가진 레고스타워즈 시리즈는 7968과 7931입니다.
다른 시리즈와도 조립 배열하게 되면 스토리가 훨씬 풍성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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