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때 활동을 하고 다시 8기를 활동하게 되었네요. 기간은 배로 늘어 6개월입니다. 이 포스팅은 알라딘 무비매니아 블로거 클럽 8기 월 미션 중 하나인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의 일환으로 쓰여지는 글임을 밝힙니다.
솔직히 한 주에 3편의 영화를 보기는 힘들 것 같고 7월에 관람 예정인 영화와 이미 본 영화인데 리뷰가 늦어진 영화 몇 편들로 포스팅을 꾸며볼까 합니다. 무비로거로써 관람과 리뷰는 상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리뷰 계획과도 일치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트랜스포머 3
이 포스팅을 발행하고 난 후에 아마 전 <트랜스포머3>를 관람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예매를 마쳤고, 극장으로 이동 중이겠지요. 장마가 지고, 몸살도 걸려서 최근에 영화를 관람을 못했는데 보고 싶은 영화 1순위이기에 비가 오든지 말든지 오늘은 꼭 보리라 다짐하고 미리 예매를 했습니다. <트랜스포머3>는 3D 관람을 하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전 그냥 디지털 무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3D나 4D는 거의 예매가 끝나서 매진이더라구요. 벌써 500만 고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는데 과연 1천만 관객 돌파가 될지도 관심거리입니다. 좋은 리뷰가 나오게 내용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산 애니메이션인데, 오랜만에 시사회로 만나게 될 것 같아요.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선정이 되었거든요. 7월 11일에 볼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 수록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입니다.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관람하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미이라> 시리즈를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미이라3>도 놓치면 아쉽죠. 이 영화는 시청을 마치고 리뷰만을 미뤄 놓았는데 조만간 적절한 시기에 발행을 할 것입니다. 이연걸과 양자경이 출연을 하더라구요. 이연걸은 헐리웃 가서 은근히 악역을 많이 맡던데 <미이라3>에서도 악역을 맡았더군요.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리뷰만을 남겨 놓은 작품인데, 음악 영화로 무척 유명한 영화이니까 잘 아실거에요. 요즘 <넌 내게 반했어>가 뮤직 로망스라고 이름을 붙여 한 편의 뮤직 드라마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데, <원스>는 음악과 스토리 둘 다 잡았을 뿐만 아니라 영화적 메시지도 지니고 있는 작품성 높은 작품입니다.
장르를 보게 되면 SF, 공포, 애니메이션, 액션, 로맨스 등 다양하네요. ㅎㅎ~ 제가 장르 불문이라는 것은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 것이고... 7월은 아마도 이렇게 영화 관람과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최소한 요 5편의 리뷰는 올릴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전 <트랜스포머3> 보러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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