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과제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객관적인 보도 그리고 그걸 가려낼 수 있는 시각일 것입니다.
뉴스어플 엠바고뉴스는 바로 이런 점에 착안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뉴스의 앞이야기나 뒷이야기 등을 제공하여 뉴스를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죠.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 카페 등 SNS의 이슈와 여론이 파급 효과가 큰 것을 인정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편향적인 시각을 지니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반응이 큰 인터넷뉴스를 직접 링크하여 보여주는 인터넷 신문이기에 시대의 대세인 SNS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X파일이나 엠바고+ 등의 섹션 등을 통해서 개성도 갖춰진 읽고 싶은 뉴스 어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아고라청원의 페이지도 엠바고 인터넷신문의 한 면을 장식합니다.
엠바고는 인터넷 이슈가 되는 뉴스를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구독하기가 쉬운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이미지는 어플 이미지가 아닌 엠바고 홈페이지 이미지입니다.
어떻게 보면 포털의 뉴스 페이지 같기도 합니다.
이런 홈페이지의 내용을 엠바고 뉴스어플로 그대로 스마트폰 안으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구성을 보시면 브리핑/엠바고/X-파일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엠바고뉴스 주요기능
* 헤드라인-국내이슈-인터넷이슈-해외뉴스 등 국내외 빠른 소식
* 전문기자가 선정하는 매일 10대 뉴스 브리핑
* 뉴스의 뒤나 인터넷의 숨겨진 이야기, 현재 화제를 전하는 엠바고X파일
* 모두 한곳에 모아놓은 현재 3대 포털뉴스의 가장 많이 본 기사 30선
스마트폰으로 포털의 뉴스를 검색하면 불편한 점이 하나 있는데 돋보기로 화면 크기에 맞게 조절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엠바고 어플은 뉴스전문어플이기 때문에 이런 불편이 없이 원하는 뉴스를 클릭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맞게 뉴스가 나오게 됩니다.
많이 본 포털기사를 검색할 수도 있고, 직장인의 생활리듬에 맞춘 10분 브리핑은 출근, 점심, 퇴근, 잠자기 전 시간에 맞춰 간편하게 모르고 지나치면 안될 그 날의 뉴스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또한, X-파일은 뉴스 편집장이 직접 엄선한 주제로 구성된 뉴스에서는 접하기 힘든 흥미 있는 이야기들이 올라옵니다.
X-파일은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엠바고 어플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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