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생으로 올해 만37세인 골드미스 안선영의 웨딩화보가 공개되었다. 개그우먼인 안선영은 MBC 11기 공채 개그맨을 시작으로 방송을 시작하였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나오고, 영어에도 능통한 유학파이다. 저서로는 <하고 싶다 연애>가 있는데, 언론을 통해 보도된 안선영과 예비신랑의 연애와 결혼스토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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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의 웨딩화보는 에바와 정정아 등 안선영과 친한 들러리 7명과 함께 하였다고 한다. 꼭 외국영화의 한 장면 같다. 안선영은 지난 5월, 6년 전 알게 된 예비 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안선영의 예비 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 & 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로 알려졌다.
<맘마미아>에 출연 당시 안선영은 예비신랑에게 먼저 꼬리를 쳤다고 고백을 했는데, "어느 날 누나라고 하면 남자로 안 보는데~"라고 했더니 바로 '선영 씨'라고 했다. 그 때 이 사람도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생각했다"고 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안선영의 예비신랑의 외모를 연상해볼 수 있는 안선영의 트위터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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