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야다 시절, 류수영 과거 사진으로 본 터닝포인트
'금 나와라 뚝딱!', '무사 백동수'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김다현이 그룹 '야다'출신이라는 점을 밝혀 '해피투게더' MC들을 깜짝 놀래켰다. 같이 연기를 해왔던 박준규도 몰랐던 김다현의 과거였다.
'야다를 그만두게 된 이유가 불법 다운로드가 전성기 때여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밝혔는데, '야다'처럼 가수를 그만두게 만든 그 때 그 시절이었다.
지금은 뮤지컬 배우로써 전향에 성공을 한 케이스라고나 할까?
김다현은 별명이 '꽃다'라고 하면서 MC들의 칭찬을 마치 스펀지처럼 흡수하기도 하였는데, 학창시절 조승우와 함께 사대천왕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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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보면서 뮤지컬 배우로만 알았었는데 야다 출신이었다니...
'아가씨와 건달들'에 함께 출연중인 박준규와 류수영, 김지우 중에서 김다현처럼 류수영의 과거사진도 류수영이 전향에 성공한 케이스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류수영의 어남선 시절은 이미 한차례 방송이 되었던 바 있다.
'KBS '캠퍼스 영상가요','진실게임' 등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뷔를 한 어남선으로 활동하던 시절, 차력과 '정우성 닮은꼴' 과거모습이 다시 한 번 방송되었다.
현재는 방송에서 외모를 크게 따지지 않지만 예전에는 외모가 뒷받침이 안되면 데뷔하기가 힘들었을 정도였으니 외모는 곧 경쟁력인 셈이다.
어남선이 차력하다가 연기자가 될 줄 자신도 몰랐을 것이다.
연예인의 데뷔와 관련한 사연 그리고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예능인에서 연기자로 전업을 한 사연은 재미도 있고 관심도 끌게 되는 것 같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KBS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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