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클라라, 방송에선 되고 파티에선 안되는 부비부비
저스틴 비버의 축하 파티에 참석한 클라라와 지드래곤의 부비부비 댄스 장면이라고 주장하는 사진 한 장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급속도로 퍼지면서 클라라는 헤픈 여자처럼 인식이 되면서 지드래곤마저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 파티에는 클라라, 지드래곤 이외에 2NE1 씨엘, 산다라박, 소녀시대 효연, 2AM 임슬옹, 조권, 가인, 미쓰에이 민, 지아, 원더걸스 혜림, 지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우선 이 사진의 출처가 명확하지도 않고, 사진도 흐릿해서 클라라인지 아니지 조차 불분명하고, '지드래곤의 시계' 때문에 지드래곤이 맞다고 주장하며 둘 다 욕을 먹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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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명, 확인 불명의 이 사진 한 장 때문에 두 스타가 졸지에 사생활이 문란한 사람들로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다.
설사 이 사진 속의 인물들이 클라라와 지드래곤이 맞다고 해도 클럽에서 춤을 추는 것이 비난 받을 일인지...
방송에서 부비부비 댄스를 추는 것은 괜찮고, 클럽에서 부비부비 댄스를 추는 것은 안된다...
클라라가 하면 모두 나쁜 것이다.
전형적인 마녀사냥이 아닐 수 없다.
외국인에게는 왜 관대하고 국내의 연예인에게는 도덕적인 잣대 뿐 아니라 굉장히 보수적인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 것인지 이중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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