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발표, 결혼소감 이상형고백 과거발언 눈길 끄는 이유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 로 데뷔해 '건빵선생과 별사탕', '태양의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태양의 여자',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영화 '간첩'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훨칠한 키와 근육질의 몸매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겨운이 1살 연상인 일반인과 결혼발표를 하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예비신부는 모델 활동 경력이 있는 일반인으로 직업은 웹디자이너이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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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를 할 생각은 없었지만 본의아니게 공개연애를 하게 된 정겨운은 SBS '야심만만2'에서 여성관이나 이상형에 대해서 밝히기도 하였는데 지금까지 교제를 해오면서 항상 연상녀와 사귀어왔다고 하였으며 "착한 여자보다는 악녀가 좋다"고 말하기도 하였었다.
그리고 정겨운의 과거발언을 보면 5년 안에 결혼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결혼발표와 함께 이 과거발언이 적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하는데 이렇게 본인이 말한 것이 그대로 이뤄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정겨운 과거발언: "결혼하면 잘할 자신 있다. 아이는 아들, 딸 하나씩 둘을 낳고 싶다. 우리 집은 나와 남동생이 있는데 정말 재미없다. 나는 실제로 결혼을 좀 빨리하고 싶다. 5년 안에는 하겠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는 과정이 일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겨운의 경우는 그것이 사랑과 결혼을 성취하는 과정과 결과가 그렇게 이뤄지는 것을 보는 것 같아 사뭇 놀랍기도 하다.
모방송에서 여자연예인이 어떤 성격의 어떤 남성을 만나게 해달라고 꾸준히 기도를 해서 실제로 그러한 사람을 만났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 진실로 성심을 다해 바라면 그러한 것이 이뤄지기도 하는 것 같기는 하다.
정겨운 결혼소감: "예비 신부와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예전부터 '결혼을 하게 되면 이 친구와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고 드디어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항상 많은 배려와 이해심으로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줬던 여자 친구에게 앞으로는 내가 큰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다. 예비 신부에게 고맙고, 친구처럼 연인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
정겨운 결혼발표: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오후 3시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SBS 드라마 `원더풀마마`를 끝낸 후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했고 최근 결혼 날짜를 잡았다. 신혼여행과 주례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정겨운은 '바라는바다'에 출연하여 일반인 여자친구라서 모든 게 조심스럽다면서 자신이 더 많이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일반인 여자친구를 위해서 비공개결혼식을 할지 아니면 공개결혼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까지 공표했으니 차근차근 결혼준비를 해나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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