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유미 열애설,정우 공식입장 김유미 일정취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고 있는 정우가 열애설과 결혼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정우의 공식입장을 보면 배우 김유미에게나 '응답하라 1994'에나 모두 나쁜 영향이 갈까봐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 있는 것 같다.
"금일 한 매체에서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설 및 결혼설이 보도됐다. 보도된 바와 같이 '1년을 사귀어 왔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설 및 결혼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요약해보면 영화 '붉은 가족'의 식사자리에서 호감을 갖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보도된 것 같이 1년 열애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 등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다.
정우 공식입장, 조심스러운 것도 이해가지만 중요한 것은 두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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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시점에서 보도된 이번 기사로 인하여 두 사람이 어색하고 서먹한 관계가 될까 정우 본인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보도로 인해 김유미에게 불필요한 관심과 오해가 쏠릴 것이 우려되고,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현재 촬영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혹여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정우측의 공식입장과 같이 두사람의 열애설로 인해서 네티즌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응답하라 1994'에서 몰입도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것과 갑작스레 터진 열애설로 김유미에게 지나친 관심이 가서 혹여라도 피해를 입을까봐 조심스러워 하는 듯 하다.
김유미는 '붉은 가족' 뿐 아니라 '블랙 가스펠'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하여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열애설에 부담을 느껴 일정을 취소하였다고 한다.
서로 호감가는 단계에서의 열애설 보도는 두 사람의 관계를 진전시켜주기도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드는 것도 같다.
이번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설이 어떤 측면으로 작용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작품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등의 이유 등으로 인해서 좋은 마음을 접을 필요는 없다 생각한다.
그런 마음이 쉽사리 오게 되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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