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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새 멤버,존박 육중완 샤이니 민호 합류 기대만발 시즌3
'1박 2일'이 주원의 하차에 이어 원년멤버인 이수근을 비롯한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 등이 8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를 하면서 사실상 시즌2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로 합류하게 될 '1박 2일' 새 멤버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1박2일' 시즌2 멤버 중 잔류가 확정된 멤버는 엄태웅, 차태현이다.
만약 7인 체제로 간다면 5명이 더 합류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가운데 '1박 2일' 새 멤버에 장미여관 육중완, 존박, 샤이니 민호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고 사실상 구두계약은 끝났다고 밝혀지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에 부합하는 멤버 교체로 갈 가능성이 커보인다.
그리고, '1박 2일'하면 역시 강호동이 연상될 수밖에 없고, '맨발의 친구들'이 우연하게 같은 시기에 폐지가 되어 강호동과 은지원의 합류설도 솔솔 나오고 있다고 보여진다.
'1박2일' 관계자는 강호동 은지원의 '1박2일' 재합류설에 대해서 "('1박 2일')시즌3를 앞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무 것도 정해진 바 없다"고 말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그러나, 강호동 은지원측은 재합류설에 대해서 "출연제안을 받은 적 없다"면서 재합류설에 대해서 공식 부인한 상태이다.
'1박2일' 관계자는 새 멤버 영입과 관련하여 공식 보도 자료를 낼 것이라고 밝혔는데 새 멤버로 물망에 오른 육중완, 존박, 샤이니 민호의 조합은 상당히 기대되는 조합이라 보여진다.
'무도가요제'로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육중완, 그리고 색다른 예능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존박, 그리고 팬덤층이 확고한 샤이니 민호라면 부진에 빠진 '1박 2일'의 저조한 시청률을 끌어올릴 만하다 보여진다.
'1박 2일' 부활의 꿈을 꿀 수 있는 이유
시청률 40%를 넘었던 '1박 2일'의 시청률 부진은 내홍을 겪으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원하는 시청자들을 타 방송예능프로그램으로 옮아가게 한 것이 결정적일 것이다.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예능 대신 관찰예능으로의 트랜드 변화를 읽지 못하고 식상해진 복불복 미션으로 방송 포맷을 한정시켰다는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파일럿 프로그램이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정규편성 되어 시청자들을 붙잡아 둘 수 있으며, 중국에서 '1박 2일(陽天一夜)'의 방송포맷을 사들이는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으로써의 자부심 등 외부적인 호재가 많은 것도 '1박 2일'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이유이다.
그리고, 대대적인 새멤버 영입을 하는 이유는 '1박 2일'을 부활시키겠다는 KBS예능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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