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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라 쓰고 리틀혜박이라 읽는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에서 열여덟살의 신현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신현지는 부상으로 온스타일tv '도수코4' 대회상금 상금 1억 원, 뉴욕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인 '넥스트 모델 에이전시'와의 계약 기회, 글로벌 패션 매거진 'W KOREA'의 커버 모델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신현지는 키 175cm에 49kg의 모델로서 완벽한 신체 조건.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장윤주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모델', '리틀 혜박'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4') TOP3 신현지, 정호연, 황현주 중 신현지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심사위원들은 "신현지 만의 묘한 매력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신현지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패션의 하이엔드를 훌륭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극찬하며 신현지를 우승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현지는 우승소감: "운이 내게 조금 더 있었다. 쟁쟁한 기획사에 있는 언니들을 물리치고 내가 여기까지 올 줄이야"
역대 도수코 우승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도수코3)'의 우승자 최소라(20)
179cm의 큰 키와 52~53kg의 신체조건, 동양적인 마스크로 국내외 패션·모델계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도수코2 우승자 진정선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시즌2'(도수코2)에서 당시 17세의 나이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던 소녀 진정선.
'꼬마악녀', '탑 눈매 소녀'로 불리며 174cm 장신에 49.7Kg의 신체 조건
176cm, 동덕여대 모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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