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김유미, 2013 미스유니버스 수상 가능성은?
2012 미스코리아 김유미는 성형논란을 정면돌파하면서 성형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였고, 최근에는 미스코리아 뒷돈 논란 등에 대해서 소신을 밝히기도 하며 2013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하였다.
우리나라가 성형미인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성형이 예전처럼 숨길 일도 아니긴 하지만 자연미인이 아닌 성형미인을 뽑는 대회가 되고 있다는 것은 미의 관점이 바뀐 현실을 반영하는 측면이 강하다고 보여진다.
김유미는 스페인 '20minutos'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비공식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여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입상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데,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인기가 비단 외모 뿐 아니라 활달한 성격에서도 비롯되고 있음은 성형미인이라는 편견만 가지지 않는다면 미의 관점에서 수상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보여진다.
우리나라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역대 미스코리아 중에는 1988년 장윤정이 미스유니버스 2위에 올랐으며, 2007년 이하늬가 4위에 오른 바 있다.
2012 미스코리아 진, 2013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출전한 김유미(23·건국대 영화전공)는 키 175.5㎝ 몸무게 58.1㎏에 35-23-35인치의 지덕체를 다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재원이다.
▲2012 미스코리아 대회 수영복 심사 사진
김유미가 이번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인들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인다고 평가 받고 있는데, 피부 관리 비결을 묻는 비결에 대해서 '잠자리에 들기 전 꿀을 바르는 것'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그런지 김유미에게 특히 눈길이 가는 것도 사실인 듯^^
2013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는 내달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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