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재벌2세 교제설, 김성경 x파일의 일부?
연예가의 풍문을 다루는 프로그램이었던 '화신'의 종영이 못내 아쉬웠던 한사람으로써 김성경이 출연하고 있는 '강적들'은 이보다 좀 더 수위가 높은 급에 해당하는 프로그램 같아 반갑다.
그리고, 지난 주 김성경의 이혼이유(김성경 이혼이유, 전 남편의 외도에도 대인배의 모습 보인 이유)에 이은 재벌2세와의 교제설은 흔히 연예가 X파일이라고 일컬어지는 김성경 X파일의 일부가 아닌가 추측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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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에서 김성경은 "예전에 김성경도 X파일에 많이 오르내렸다. X파일을 보면 김성경이 굉장히 공주병이고 카메라만 꺼지면 스태프들에게 막대한다는 말이 있었다던데.."라는 질문에 대해서 "X파일 속 내 소문은 대부분 사실"이라면서 폭탄발언을 하기도 하였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화신'에서는 김성경 공주설에 대한 해명을 직접하기도 하였는데, 김성경이 스스로 김성경 X파일의 소문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밝혔던 만큼 사실상 재벌 2세 교제설은 그 두번째 김성경 X파일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김성경이 재벌2세와의 교제설을 폭로한 이유는 '강적들'에서 다루는 토크의 주제가 재벌의 상속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좀 뜸한 편이지만 예전에는 아나운서와 재벌들의 결혼이 마치 유행처럼 되었었기 때문인데 이런 토크를 나누던 도중 김성경이 "재벌2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아봤다.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집안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라고 말해서 그 재벌2세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김성경: "그냥 소개팅을 받으러 나갔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한 달 정도 만났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다"
"재벌 2세를 한달 정도 만났는데 너무 재미가 없더라. 나중에 소개해 준 사람에게 듣기로는 `좀 쉬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김성경의 멘트를 곱씹어보면 '쉬운 여자'란 단어에서 여자연예인과 관련한 부정적인 단어들이 연상될 수도 있다.
소개팅 형식을 빌어 만난 재벌2세와 김성경은 한 달 정도 만났다고 하는데, 아무리 돌직구의 김성경 아나운서이고, 아무리 케이블 방송이지만 그래도 품위를 지키기 위해서 최대한 자제한 멘트를 하였다고 보여진다.
김성경이 이 재벌2세가 누군지 밝힐지는 모르겠지만 돈은 많은데 참 XXX은 없는 인간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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