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인기비결은 단순히 레깅스 시구라기 보다는 클라라의 밝은 에너지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뭐든지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
클라라의 집공개, 클라라의 시구 연습 모습 등을 보니 클라라의 실제성격의 일면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클라라의 원래 꿈은?
클라라 집공개는 클라라 아버지가 '손에 손 잡고'의 그룹 코리아나 리더 이승규인 것도 알게 해줬다.
무명생활을 하다 시구 하나로 일약 스타가 된 클라라의 색다른 이면이다.
무명시절에는 클라라라는 이름 대신 코리아나 딸이란 이름으로 더많이 불리웠다고 하기도 하였다.
클라라: "아버지를 따라 스위스 뵈른에서 태어났고, 한국에 와서 지내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그리고 영국 국적이다"
"사실 꿈이 연예인이 아니었다. 저는 패션을 너무 좋아해서 원래는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다. 전공도 디자인이었다.
클라라 JYP, SM 캐스팅 거절한 사연
"미국 유학당시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JYP 박진영이 자주 왔다"
"명함을 주면서 캐스팅을 하더라. 근데 관심이 없어서 가수를 꿈꾸던 친구에게 줬다"
"SM에서도 가수 캐스팅을 받았다"
"이수만을 직접 만나러 간 적도 있다. 데모 음반까지 만들었지만 아버지가 반대해서 계약 바로 직전에 무산됐다"
클라라는 소녀시대가 될 수도 있었는데 그 생각을 하면 항상 후회된다고도 밝혔었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클라라의 집공개,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채광이 좋은 기분 좋은 집이다.
곳곳에 배치된 인형들이 인상적이다.
집 인테리어 자체보다도 정리정돈이 잘 된 집이 무척 보기 좋다.
냉장고 정리는 주부고수들도 애먹는 장소인데, 채식 위주의 냉장고도 깔끔....
이정도면 깔끔 인테리어 종결자라 해도 될 듯...
▲클라라 과거사진 및 가족공개(코리아나 리더 이승규)
항상 밝은 표정의 클라라....
클라라의 밝은 에너지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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