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집공개, 맨발의 친구들 종영 무엇을 남겼나?
강호동의 복귀작이었던 '맨발의 친구들'은 최고 시청률 11.3%, 종영 시청률 8.7%로 그 막을 내리게 되었다.
윤종신, 유세윤, 김범수, 은혁, 김현중, 유이, 윤시윤 등 아이돌스타와 함께 하는 해외배낭여행으로 시작을 하였던 '맨발의 친구들'은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성사되지 못한 탓에 방송 포맷을 해외배낭여행→다이빙→집밥 먹기 프로젝트 등으로 변화를 시키면서 시청률 반등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성사하려고 애썼으나 그러한 모든 것에 실패했다 보여진다.
'신사의 품격'을 돌이켜보니 김민종이나 김정난 등 결혼 안한 배우들이 많은 프로그램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결혼을 한 줄 알았는데 아직 골드미스였단 사실도 오늘 알았다.
홍진영처럼 침실이 출입문 가까이 있다는데 이유는 집에 오면 자기 바빠서라고....
침실은 아직 솔로이지만 더블침대이다.
원래 솔로라면 싱글침대가 맞지만, 솔로인데도 불구하고 더블침대를 쓰는 이유는 물론 결혼하면 같이 쓰기 위해서일테다.
그 심정이 공감가는 이유는 왜일까 ㅜㅜ
외국영화에서만 보이는 게스트 룸도 있는 집이라니...
tv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림잡아 평형을 계산해도 혼자 살기엔 좀 큰 평수이다.
이유는 역시 상동^^
엔티크하고 엘레강스하게 잘 갖춰진 스위트 홈~
남자만 빼고...
옷방, 침실, 게스트 룸 등 방 세개, 주방, 거실 하나......
옷방에 있는 저 소파는 무슨 용도인지 궁금해진다.
그냥 장식용?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다고 하는데, 라디오 DJ라는 직업 특성도 있겠지만 요즘처럼 MP3가 흔한 시대에 이렇게 CD장식을 좋아하는 것도 김정난의 취향을 살필 수 있는 것 중 하나 아닐까 생각된다.
'청담마녀 김정란 포에버~~'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팬들에게서 받은 선물로 채워진 장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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