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애정표현, 스타들의 독특한 애정표현

김기리 애정표현, 스타들의 독특한 애정표현

'안녕하세요'에서는 남편의 독특한 애정표현 때문에 고민인 아내가 나왔다.
남편은 뱃살, 남편이 뱃살, 손가락은 물론, 팔, 허벅지, 종아리까지 물어댄다. 심지어 나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물어서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기리가 공감을 표하면서 자신의 독특한 애정표현을 공개하였는데, 이런 애정표현의 이유로는 좋아서 어떻게 해야될 지 몰라서 애정표현의 극대치를 표현하고 싶을 때 발휘되는 기술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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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남녀 가리지 않고 문다. 좋아서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를 때 최대한의 표현으로 '앙' 무는 버릇이 있다"

 

김기리와 같이 독특한 애정표현을 하는 스타들은 이외에도 많이 있다.
이종석 또한 깨무는 애정표현을 하는 스타로 알려져 있는데, '노브레싱' 제작발표회 때 권유리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잘 깨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지민 또한 주변 사람들의 손등이나 팔뚝 등을 깨문다고 밝혔다.
깨무는 애정표현을 하는 스타들에게 남녀노소 불문인 듯 하다.
박지민은 박진영도 깨물었다고^^

백지영은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정석원이 백지영의 겨땀을 닦아준 독특한 애정표현을 밝히기도 하였다.

백지영: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내가 '닦아줘'라고 말해서 정석원이 '겨땀'을 닦아줬다. 정석원도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몸에 땀 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닦아달라고 하니 아무렇지 않게 닦아주더라"

백지영은 이날 겨땀에 얽힌 독특한 애정표현을 공개하면서 "그때 이후로 싸이가 나를 겨땀 라이벌로 언급했다"고 우스갯소리도 하였었다.

애정표현 사랑표현에도 궁합이 있는 듯 한데 자신만 만족한다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애정표현 사랑표현을 하게 되면 불쾌해질 수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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