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UP 온수매트, 전자파 최고 10배 전자파 차단방법
전자파 인체 보호 수치는 833mG(밀리가우스)라고 하는데, 불만제로UP 온수매트의 실험에 의하면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이 난 온수매트의 전자파 발생 수치는 이 전자파 인체 보호 수치를 기준으로 5배에서 최고 10배가 발생되었다 한다.
불만제로UP에서 전자파 실험을 한 제품은 총 12개 제품이다.
온수매트에서 전자파가 발생하는 원인은 온수매트와 연결된 보일러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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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나 휴대폰 등의 통신기기 등에서 모두 전자파가 발생하는데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거나 전자파를 차단시키는 제품이 나온다면 그야말로 혁신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불만제로UP 실험제품 온수매트 12개 중에는 전원이 꺼지지 않는 온수매트 보일러도 있었다고 한다.
겨울철 온수매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장시간 사용할 것이라 예상되는데, 이렇게 전원이 꺼지지 않게 되면 누전이나 과열로 인해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전자파의 유해성]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전자파를 발암가능물질로 규정하였다.
전자파 4mG에 장기노출 될 경우 소아백혈병 발병률이 2배나 증가된다고 보고했다.
강한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 내에 유도전류가 형성돼 호르몬 분비 체계나 면역세포에 영향을 미쳐 세포의 접착력이 떨어지고, 정상적인 세포 분열을 방해하며, 세포의 DNA가 손상된다.
이로 인해 생식 장애, 뇌종양, 심장병, 신경통 등의 건강 이상이 유발될 수 있고, 두통, 수면장애, 기억력 상실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아이들은 두개골과 뼈 조직이 얇아 어른보다 전자기장을 빨아들이는 양이 두 배 정도 많고, 전자기장이 뇌막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 더욱 위험하다.
[전자파 예방하는 방법]
전자파는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감소한다. 전자파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자파와 멀리 떨어지는 것이다.
· TV: 최소 1.5m, 시청 시간 최소 1시간 이내
· 컴퓨터 모니터: 30cm 이상, 40~50분 작업 후 10분간 휴식. 임산부의 컴퓨터 사용은 주당 20시간 이내
· 전자레인지: 최소 1m 이상
· 휴대전화: 10분 이내
· 콘센트: 가능한 한 멀리, 안 쓰는 코드는 뽑아 놓아야 한다.
· 냉장고: 최소 1m
· 노트북: 노트북용 보호 실드를 씌우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무선 인터넷 연결을 끈다.
· 헤어드라이기, 컬링기, 고데기: 가능하면 저주파 제품 사용
· 전기면도기: 가능하면 수동형 면도기
· 전기담요: 밤새 덮고 자지 말고 취침 전 온도를 높이는 용도로만
· 전기매트: 전기담요와 같이 밤새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가정용 전자제품으로부터 전자파에서 안전한 거리는 1~2m이다.
모든 식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자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숯도 우수한 흡착성과 축전성이 있어 가전제품 옆에 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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