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이번 '히든싱어2' 휘성편은 정말이지 진짜 휘성이 2~3명은 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가창력이 있는 휘성의 모창에 능한 모창능력자들이 나와서 청중을 마지막까지 헷갈리게 만들었다.
그중의 한 명은 휘성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대표 태진아)에 즉석 캐스팅이 되기도 했다.
▲휘성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태진아에게 즉석 캐스팅 된 김진호(연세대)
▲출연진인 공서영과 휘성과 오랜 절친들인 거미, 케이윌, 문명진마저도 당혹케하는 '히든싱어'
휘성이 아닌 사람을 뽑는 라운드인데, 문명진은 2번이 휘성 같다면서 2번을 눌러 케이윌이 폭소하는 모습
특히, 4라운드에서 '결혼까지 생각했어' 후반부를 함께 노래하는 연세대 휘성 김진호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
안타깝게도 휘성이 우승을 하면서 우승상금 2천만원에는 실패했지만 YMC엔터테인먼트 태진아의 눈도장을 찍고,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 나가게 되었으니 출연 한 번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얻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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