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굴욕 사진 찾다 발견한 사실과 상대남자배우 띄우는 발군의 매력
'기황후'의 기승냥이 무수리에서 궁녀로 승급했다.
왕유(주진모)와 타환(지창욱)의 사이에 있는 기승냥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게 될까?
믿고 보는 배우 하지원의 '기황후'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KBS에서는 '총리와 나'가 첫방송을 했지만, '기황후'의 상승추세를 꺾기는 힘들 듯 하다.
▲'기황후' 타환(지창욱)이 그린 승냥이 못생김 굴욕 사진
그리고, 마치 시청률 20% 돌파를 자축하듯이 다음날 하지원의 굴욕사진이 올라왔다.
이 그림을 보면서 하지원의 굴욕 사진들을 모아보니 하지원은 드라마 속에서 굴욕을 당할 지언정, 그 상대배우인 남자배우들을 띄워주는 하지원의 흥행공식은 '기황후'에서도 여전히 진행중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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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쩍벌녀 굴욕 사진, 김주원(현빈)과 몸이 바뀐 길라임(하지원)
하지원은 그동안 '다모'(이서진), '황진이'(장근석), '발리에서 생긴 일'(조인성), '더킹 투하츠'(이승기), '색즉시공'(임창정), 등과 같은 작품들에서 같이 작품을 했던 남자배우들을 띄워주는 여배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방송중에 어김 없이 굴욕사진을 내보내고 있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황후'의 지창욱도 하지원이 가진 혜택을 보고 있는 남자배우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하지원 구구단 굴욕
드라마나 영화가 방송중일 때 하지원은 굴욕사진과 굴욕 없는 사진을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아는 듯 하다.
'더킹 투하츠' 때는 드라마 속 삼단굴욕 사진과 무보정 굴욕 없는 사진이 함께 사용되기도 하였다.
▲'더킹 투하츠' 무보정 사진
▲하지원(본명 전해림)과 이승기 과거사진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하지원은 아마도 많은 남자배우들이 상대역으로 탐을 내는 배우가 아닐까 싶다.
물론 역으로 하지원이 상대남자배우 복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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