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몸값 비하인드 스토리와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
군대간 송중기를 뒤이을 20대 스타로 각광을 받던 배우 중에 김수현, 최승현(T.O.P), 이준, 박유천, 김준수, 이종석, 유아인, 그리고 김우빈이 있었다.
이중에서 SBS는 '상속자들' 김우빈에 이어 '상속자들' 후속편인 '별에서 온 그대'(전지현, 김수현)의 김수현에 배팅을 했다 보여진다.
'별에서 온 그대'는 뚜껑을 열어봐야 하겠지만 '도둑들'에서 연기를 맞췄던 전지현, 김수현의 조합,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극본이라는 점만 놓고 봐도 그 흥행을 대략 점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더군다나 '상속자들'은 마의 20%라는 비교적 높은 시청률로 후속작에 대한 순조로운 바통터치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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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성공을 하려면 여러 가지 주변 여건 또한 맞아야 되는 듯 하다.
김우빈을 보면 차세대 20대를 대표할 인물을 찾고 있던 방송가에 시기상으로도 맞아 떨어졌고, '학교2013', '신사의품격', '상속자들', '친구2'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작품의 연달은 히트로 지명도를 높여왔다.
이번 '상속자들'로 인해 김우빈은 CF 몸값이 최근 4억~4억5000만원까지 2배 이상 상승했다고 하는데, 작품을 같이 했던 유오성이나 작품을 하지 않았던 전도연과 같은 선배들의 칭찬도 김우빈의 인지도나 이미지메이킹을 하는데 일조했다 보여진다.
한마디로 김우빈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상속자들' 한 작품만 놓고 봐도 김우빈은 이민호에 못지 않는 188cm의 훤칠한 키와 유오성에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갖춘 연기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는 김우빈의 강렬한 눈빛이나 강함에만 포커스를 맞추기 않고, 최영도 어록을 탄생시킬 정도로 강함과 부드러움을 섞어놓아 여심을 공략하면서 김우빈에 맞는 캐릭터를 창조하였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이 김우빈 몸값 상승에 기폭제를 하였다 보여진다.
▲ 유라헬(김지원) 비하인드 컷
▲ 차은상(박신혜) 비하인드 컷
▲ 유라헬(김지원) 차은상(박신혜) 비하인드 컷
▲ 김탄(이민호) 비하인드 컷
▲ 김탄(이민호) 차은상(박신혜) 비하인드 컷
▲ 김탄(이민호) 김원(최진혁) 비하인드 컷
▲ 윤찬영(강민혁) 이보나(크리스탈) 비하인드 컷
▲ 최영도(김우빈) 조명수(박형식) 비하인드 컷
'상속자들' 비하인드컷을 보니 분위기가 참 좋다. 작품이 잘되려면 분위기가 중요한 듯^^
선남선녀들만 있으니 분위기가 좋지 않을려야 좋지 않을 수도 없겠지만......
이 좋은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져서 해피엔딩으로 끝나주면 안되겠니~~♬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SBS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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