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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월드스타로의 도약 기회 잡은 유리엘
'어벤져스'의 속편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김수현이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돕는 여의사 역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비중이 크네요.
'어벤져스2'의 감독 조스 웨던이 한국에 방문하여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김수현이 이 오디션에 지원을 하여 최종 합격을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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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리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어벤져스2'가 한국 여배우를 찾는다는 소식에 40여명의 배우가 지원을 하였고, 이중에는 톱배우 10명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김수현은 이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하여 캐스팅 되었습니다.
177㎝의 늘씬한 키와 슈퍼모델 출신의 수준급 몸매, 10살까지 미국에서 살다 온 원어민 수준의 뛰어난 영어실력의 덕을 본 듯 합니다.
토익 만점에 대학 시절 영자신문 취재기자로도 활동을 한 영어실력이라고 해요.
출연작으로는 KBS '도망자 플랜B', '브레인', '로맨스타운', MBC '7급공무원' 등이 있습니다.
오디션과는 별도로 '어벤져스2' 촬영팀은 강남대로,테헤란로 등 촬영지에 대한 답사를 마쳤으며 서울 촬영분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벤져스'는 한국에서도 707만 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어 역대 흥행 3위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의 관객들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의 한국 극비 촬영이고, 한국 여배우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수현은 '어벤져스2'에 등장하는 막강한 로봇 울트론을 창조하는 역할을 맡았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할테지만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의 이유가 IT강국인 동시에 이러한 울트론의 기원을 찾기 위한 영화 스토리를 위해서인 것만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찍은 뉴질랜드가 유명 관광지가 되어 '프로도 효과'를 누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어벤져스 효과' 좀 누렸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어벤져스2' 한국 오디션에 지원한 톱배우가 누구인지도 궁금하네요.
아마도 공개가 되지는 않겠지요.
자존심이 걸린 문제일테니까요.
'로스트'의 김윤진도 한국에서는 유명한 여배우였지만 그런 배우로써의 자존심을 버리고 오디션을 봐서 현재의 이런 위상을 얻었다고 보여집니다.
김수현에게는 이번 '어벤져스2' 캐스팅이 월드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이했다 보여지네요.
'어벤져스'의 흥행을 보면 '어벤져스2'도 흥행을 이어갈 것은 거의 확실시 되지요.
스스로 쟁취하여 얻은 이런 기회....얼마나 좋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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