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치올림픽은 국제적인 망신살을 뻗쳐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사상 최악의 올림픽이 될 것이라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치와 어감이 비슷한 '러시아의 수치'라 비웃음을 사고 있고 '소치스럽다'라는 말이 대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경기 중 '가장 소치스러운 워스트 TOP5'을 선정해보겠습니다. 맘껏 비웃어주고 돌을 던져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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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강탈 대사기극
'소치스럽다'라는 말을 파생시킨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강탈 대사기극. 올림픽 정신과 스포츠 정신을 훼손시킨 역사에 오명을 남길 올림픽을 빙자한 러시아의 대사기극입니다. 당당히 1위를 차지하네요.
▲2위 소트니코바의 비매너 행동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 후 진행된 메달리스트들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은메달 김연아, 금메달 소트니코바, 동메달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나란히 한 자리에서 외신기자로부터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질문을 받고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다"며 말을 이어가려던 순간 옆자리가 부산해졌고, 김연아 선수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자회견을 할 때 먼저 와서 인터뷰하고 있던 선수가 자신의 차례를 마치면 양해를 구한 후 나가게 돼 있다고 하는데 소트니코바는 어떤 양해도 구하지 않고 갑자기 기자회견장을 떠나는 '비매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습니다. 정말 '소치스러운' 금메달리스트네요.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금메달리스트이고 그러한 깜냥이 못되고 있음을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3위 중국 판커신 나쁜 손.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 경기에서 중국 판커신이 박승희의 손을 끌어 당기는 비매너손 등장
이러한 러시아의 소치스러운 경기는 올림픽 경기 전반을 통틀어 발휘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공정이 판을 치고 있는데 누군든 공정한 룰을 지키고자 하겠습니까?
저우양의 진로방해 실격은 워스트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실격처리 된 것은 룰이 지켜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4위 러시아 관중의 비웃음1
아사다 마오의 경기에서 아사다 마오가 엉덩방아를 찧자 러시아 팬들이 비웃는 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러시아 관중들의 비매너적인 태도에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5위 러시아 관중의 비웃음2
미국 '스타 트리뷴'의 레이첼 블런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러시아인들은 품위를 지켜라"라고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피겨스케이팅 페어 경기에서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숄코비 커플이 점프를 하다가 호흡이 맞지 않아 넘어졌는데, 거대한 박수와 환호가 터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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