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중국 최강대뇌 출연, 이민호 이종석 김우빈 신한류4대천왕의 어마어마한 중국 내 인기
홍콩물이 인기에 힘입어 '홍콩4대천왕'이 아시아를 호령하였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한류의 시대입니다.
해서 2000년 초반 시작된 한류의 중심에 배용준 이병헌 장동건 원빈 권상우 송승헌 등이 있었다면 2010년에는 김현중 이민호 장근석 김범이 그 주역으로 발돋움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류 4대천왕의 인기에 비해 2010판 한류 4대천왕은 그 활동이 미비했습니다.
이중에서 장근석만이 중국내 인기를 반영하듯이 웨이보 1000만명을 자랑하곤 했었죠.
장근석의 인기는 한류붐을 일으킨 배용준의 뒤를 이을 만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김수현과 이민호의 한류는 다시 한번 드라마한류를 불러 일으킬만큼 큰 호응을 끌고 있는 듯 합니다.한류 4대천왕(이병헌, 장동건, 송승헌, 원빈)은 이제 차세대 신한류4대천왕에 그 인기의 바통을 넘겨주어야 할 시기가 온 것이죠.왜냐하면 이병헌, 장동건은 결혼을 하였고, 원빈 또한 짝을 찾아 열애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차세대 신한류4대천왕에 오른 연예인은 김수현, 이민호 이종석 김우빈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무척이나 반가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왜냐하면 K팝이 전세계를 들썩들썩하게 만들 동안 드라마한류는 숨을 고르고 있었기 때문이죠.
▲김수현 '최강대뇌' 녹화모습그런데 이런 신한류4대천왕이 거론되고 있다는 자체가 이미 드라마한류가 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이들 신한류4대천왕에서 최근 돋보이는 행보를 걷고 있는 연예인은 단연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별그대'의 김수현입니다.
▲중국 CCTV의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도교수, 별에서 왔나?'('별그대'의 중국 타이틀)의 열풍을 약 9분에 걸쳐 방송하고 있다.더군다나 일본은 아베 정권이 들어선 이후 반한류 움직임이 일면서 매년마다 K팝가수들이 출연을 하였던 홍백가합전에 출연을 금지(보이콧)를 결정하면서 일본 내 한국 연예인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중국 내 인기는 더욱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주지하다 싶이 경제적인 강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은 헐리웃 부럽지 않는 거대한 시장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민호 중국 최대 민영 엔터테인먼트그룹인 화이브러더스(약칭 '화이')와 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알렸습니다.
현재 이민호의 소속사는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인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중국에 이민호의 활동을 지원하는 독자 법인을 출범시켰다. 화이 그룹과 우호적인 업무협력을 체결해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호는 '상속자들'(중국 제목 계승자문 繼承者們) 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 연예인 최초로 설 특집 프로그램 '춘제완후이'(약칭 춘완)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 출연은 이민호가 중국 내 한류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7억명 이상이 시청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민호와 김수현의 중국 내 인기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 격인 중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오늘의 남자 배우 부문'에서 1,2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현의 출연작인 '별에서 온 그대'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판매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현의 중국 내 팬 사이트 회원수는 62만명에 이른다고 하는군요.
김우빈은 최근 웨이보(중국내 트위터) 팔로워가 100만명을 돌파했고, 박신혜는 50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중국내 활동을 왕성하게 해온 이정현의 팬클럽 수가 32만명이고, 김현중의 중국 내 시청률이 기본 1억명이라고 하는 걸 보면 중국은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 있어서 기회의 땅이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현재 이민호와 김수현은 각기 중국내 인기 프로그램 출연으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고, 김우빈과 이종석은 아시아 팬투어로 그 인기를 실감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의 인기는 곧 수입으로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인기가 더욱 더해졌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그리고, 한류 4대천왕(이병헌, 장동건, 송승헌, 원빈)들처럼 합동공연을 한번 해서 인기에 따라 부상이 되는 4대천왕에 '신한류4대천왕은 나'라고 종지부를 찍어둘 필요도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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