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이채영 스타 화보 속 올여름 비키니 트랜드 보기
태풍 '너구리'가 다행이 국내에는 상륙하지 않아 피해가 덜하지만 여름 더위는 다음주까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합니다.
직장인들은 이제 조금씩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벌써 휴가계획을 다 짜고 다가오는 휴가만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겠지요.
경제의 활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우울한 현재입니다.
경제가 좋지 못할 수록 여자들의 치마 길이가 짧아지고,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 비키니 트랜드는 더욱 과감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민효린이나 이채영과 같은 스타들의 비키니 화보를 통해서 올여름 유행될 비키니 트랜드를 한번 살펴볼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민효린은 하얀색의 모자, 하얀색 민소매 탑과 함께 비키니를 매치시켰네요.
민효린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키니 패션 같습니다.
민효린의 이번 화보 컨셉은 해양 레저 스포츠와 함께 해선지 그러한 컨셉에 맞는 의상(스윔수트 스타일)들도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긴 소매 상의를 입고 있는데, 이처럼 상체를 가리고 하체는 비키니를 입는 연출을 래쉬가드라고 하더군요.
해양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서는 흔한 스타일인데, 올여름에는 이처럼 노출을 할 곳은 노출을 하면서도 가릴 곳은 가리는 래쉬가드 스타일이 유행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채영의 인스타일 비키니 화보를 보면 비키니 문양이 열대휴양지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들이 특색인 듯 합니다.
전통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투피스 비키니에서 부터 원피스 비키니까지 모두 잘 소화하고 있네요.
이러한 비키니와 함께 선글라스, 모자, 머리띠 등 악세사리를 적절히 매치시키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겠지요.
이채영은 팔찌와 목걸이를 매치시켰군요.
마지막으로 비키니 화보는 아니지만 비키니 트랜드의 핫한 트랜드라 할 수 있는 모노키니를 입고 있는 스타들을 살펴보기로 하죠.
모노키니는 기본적으로 원피스형 비키니지만 허리나 배 등을 과감하게 노출한 비키니입니다.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추수현 수영복
요즘 이슈가 되었던 추수현의 수영복도 그러한 모노키니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노키니 스타일은 추수현 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스타일인 듯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클라라, 이태임, 한예슬, 이효리 등 많은 연예인들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이태임 수영복
▲클라라 수영복
전통적인 원피스형 비키니에서부터 모노키니 비키니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올여름은 과연 어떤 비키니가 유행을 이끌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