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자값이 장난이 아니죠?
그에 비해서 양은 턱없이 부족하고...
또 뭔 이물질이 그렇게 많이 들어 있나요?
그래서 전 이물질이 나온 회사 제품은 되도록 구매를 안합니다.
푸드마트의 제품은 이번이 두 번째 결제인데요.
전에 한 번 먹고 나서 맛과 가격에 반해서 또 주문하네요.
배송비를 안받아서 좋네요.
14일 목요일 저녁에 주문했는데, 16일 아침에 도착했으니까 배송도 빠른 편이군요.
예전에는 출석이벤트라고 해서 로그인을 하면 50원에서 300원 정도씩 적립을 받았는데, 아쉽게도 단골고객에게만 유지되는 것으로 적립금 정책이 바뀌었네요.
다시 부활하기를 바래 봅니다.
그 모아둔 적립금을 이용해서 간식을 샀어요.
팝핀 전병이라고 두 박스 분량이지요.
굉장히 싸게 구매해서 기분이 좋네요.
상품평을 쓰게 되면 다시 500원이 적립이 되니 더 싸지는 셈이죠.(상품평은 해당 상품에 대하여 1회에 한함.)
전에도 주문을 시켰던 터라 택배의 상태는 전과 똑같네요.
어른들은 전병이라고 안하고 뭐라고 하더라 샘뱅이 과자(?)...
맞춤법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아무튼 샘뱅이 과자 두 박스 중 한 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
비닐 포장지로 포장이 잘 되어 있고 과자의 모양이 크게 부서지지 않고 흐트러짐 없이 가지런히 잘 정돈 되었네요.
사실 먹을려구 이렇게 덜어낸 것은 아니구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종류별로 조금 덜어내어 봤습니다.
샘뱅이 과자 시장표보다 좀 더 달은 편이에요.
당도: 조금 단 편(단맛 좋아하는 내게 딱...)
종류: 4종(상단 이미지 참조)
원료: 상세 원료 표기(하단 이미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