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윤, 봉주르부터 태권도까지 세 살배기 애교천재
정웅인의 셋째딸 정다윤의 범상치 않은 애교를 보니 정웅인이 딸바보가 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딸은 키우는 재미가 있다고 하던데, 정웅인의 세 딸들의 애교를 보니 천국이 따로 없을 듯 하네요.
꼬마 천사들이 이처럼 애교를 부리는데 이런 애교에 안 넘어갈 아빠들은 없을 듯 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사랑, 추블리가 있다면, '아빠 어디가'에는 정다윤, 정블리가 있다고 해도 될 듯 해요.
정다윤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을 때나 예방 접종을 하려고 주사를 맞을 때도 울지 않는 아주 특별한 막내인 듯 합니다.
보통 아기들은 가위가 무섭거나 주사바늘이 무섭거나, 낯선 곳, 낯선 사람이 무서워서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닌데 말이죠.
세 살배기 꼬마아가씨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게 때론 의젓하고, 하는 짓마다 폭풍애교덩어리네요.
앙증맞은 팔다리로 태권도하면서 발차기도 특기를 지니고, 아빠 정웅인의 열중 쉬어, 차렷 구호에 따라서 열중 쉬어, 차려도 하고...
정다윤이는 또래에 비해서 정말 천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똑똑한 듯 싶습니다.
정웅인의 첫째딸 정세윤은 딸바보의 의미를 "딸만 있어서 바보가 됐다."로 재정의를 하였는데, 이렇게 귀여운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딸바보가 되는 것도 당연한 듯 합니다.
태권도에 이어 차렷 경례, 그리고 애교3종세트의 마지막 봉주르~
정웅인이 "봉주르"라고 하면 정다윤의 눈이 가자미눈처럼 옆으로 향하게 되는데, 정다윤의 개인기라고 한다죠.
봉주르를 하게 된 이유가 상황이 그런 상황이 있었다며 지난 방송에서 말하고 있는데, 어떤 상황이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요 나이땐 무슨 짓을 해도 예쁠 나이이긴 하지만 요 애교 3종 세트로 인해서 특별히 시선을 더 뺏기게 되는 듯 합니다.
필살애교로 인해서 애교천재이자 아빠 정웅인을 벌써부터 닮아 신스틸러로 불려도 될 듯^^
잘 읽었다면 공감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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