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딘딘과 이계인의 극복할 수없는 세대차

 

'철없는 남자들' 특집이었던 라스에서는 이계인, 유정현, 황현희, 딘딘이 출연을 했습니다.

본명이 임철이어서 자신은 절대 철없는 남자는 아니라면서 말하는 랩퍼 딘딘은 지상파 tv나 오버 그라운드에서는 좀 보기 드문 스타일의 연예인이라서 좀 신선했는데요.

 

 

황현희와 같은 동네에서 살아서 그런지 황현희는 이런 게 동부 이촌동 스타일이라면서 억지로 자신들을 껴맞추고 합리화 시키려했죠.

딘딘은 요즘 '쇼미더머니2'에서 엄마카드 몰래 꺼내쓰는 망나니 캐릭터로 유명세(?)를 탔다고 하는데, 저스틴 비버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런 힙합스타일의 패션과 말투, 그리고 정신세계도 지닌 듯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현희는 자신이 돈과 관련해서 딘딘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어본 경험이 있다면서 미리 격려(?)를 해주더군요.

 

 

아버지가 철도 관련 사업을 하셔서 유복하게 자랐다는 딘딘은 한마디로 철부지 막내 동생 같은 캐릭터라 할 수 있을 듯 한데, 라스 MC인 규현의 자리를 탐하기도 했습니다.



규현이 군대를 입대하게 되면 공석이 될텐데, 할수만 있다면 라디오스타 세트를 바꿔서 규현이 제대를 하면 다시 반납하는 조건으로 하면 어떻겠느냐고 규현을 혹하게 만들었고, 같은 동네에 산다는 황현희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했다가 거절당한 사연, 황현희의 매번 바뀌는 여자 이야기 등을 폭로했지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현도와 최홍만 등과 친한데 슈퍼주니어 멤버들로 부터 들은 규현에 대한 핵폭탄급 비밀을 터뜨리면 규현은 어차피 군대에 입대해야 한다면서 규현을 협박(?)하기도 했죠.

 

 

딘딘은 자신은 2주 동안은 완전히 푹 빠지는 스타일인데, 2주 후에는 여자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면서 여자친구가 매번 바뀌고 예쁘다는 황현희를 진심 부러워하며 나중에 만나서 소주 한 잔 하자며 사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딘딘이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인스턴트식 사랑이라면 이계인의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잘 식지 않는 뚝배기 같은 짝사랑의 역사(견미리, 고두심, 혜은이, 유지인, 김청, 길용우 여동생)를 지녔습니다.

물론 이계인의 사랑 방식은 세번 이상 만남을 요구해도 여자가 분명하게 거절을 하면 스토킹(경범죄벌칙금 8만원)에 해당하는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는 사랑방식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계인의 그런 독특한 사랑방식을 제외하고 적어도 10년 이상, 길게는 40년 넘게 변하지 않는 마음을 지닌 이계인의 쉽게 변하지 않는 마음만큼은 본받을 점이 있다 보여지네요.

 

남자를 늑대로 비유하곤 하는데, 늑대는 일부일처제를 고수하고, 암컷이 죽지 않는 이상은 평생 한 암컷만 바라보고 살며 사냥한 먹잇감도 암컷과 새끼를 위해서 먼저 양보할 정도로 가정적이라죠.

 

이계인과 딘딘을 비교해보면 사랑의 방식에 있어서 세대차와 온도차가 나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방식은 늑대에게서 배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결혼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는 한 말이죠.

그런데 이런 늑대 같은 남자가 점점 희귀종이 되고 있다는 슬픈 현실 ㅋㅋ~

 

→ 이민우 마마밥, 뻥토크 만회한 뻥계인의 작명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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