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지민, 훈남개그맨 미녀개그우먼의 계보

유상무 김지민, 훈남개그맨 미녀개그우먼의 계보

유상무상무~유상무는 훈남개그맨의 계보를 잇는 개그맨이었습니다.

김지민 또한 미녀개그우먼의 계보를 있는 개그맨이어서 유상무와 김지민이 교제할 당시 훈남훈녀 커플로 유명했지요.

 

유세윤은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 멤버로 유상무상무란 유행어 외에 자신이 맘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흘린 수 있는 눈물 개인기가 있습니다.

장동민과 유세윤은 유상무를 '개그우먼 킬러'라 부르기도 하는데, 김지민 외에는 선수보호차원에서 거론을 하지 않기로 하고, 일단 김지민은 방송에서 거론이 되었으니 좀 자세히 살펴보면 1000일 넘게 교제를 하다가 서로 일이 바빠졌다는 이유로 인해서 결별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상무는 자학개그로 종종 김지민과의 결별을 사용하곤 하는데, '해피투게더'에서 "오랜만에 불러보네요."라고 했던 것도 그와 비슷한 맥락이라 할 수 있겠죠.

 

 

유세윤에게 개코원숭이 흉내가 있다면 유상무에게는 부엉이 흉내 개인기가 있습니다.

김지민은 유상무와 '연인'을 촬영하다가 실제 커플로 발전을 하였는데, 이때는 별로 안웃긴 그냥 얼굴만 예쁘장한 개그우먼이었죠.

김지민이 뜬 것은 '거지의 품격', '불편한 진실' 등의 코너를 하면서부터입니다.

 

 

이런 코너로 2012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우수상을 타고, 이후 뿜 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느낌 아니까'로 확 뜨게 되죠.

 

 

유상무는 KBS공채개그맨 출신인데, KBS공채개그맨 훈남 개그맨 계보는 17기 이정수, 19기 유상무, 21기 송병철, 22기 허경환, 24기 류근지, 25기 김기리, 26기 서태훈 등이 있죠.

이정수

 

허경환

 

KBS 공채개그맨 중 미녀개그우먼의 계보를 잇는 개그우먼으로는 유민상이 언급해서 화제가 되었던 28기 홍예슬, 24기 안소미, 25기 신보라, 29기 김승혜 등이 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 개그우먼들의 미모는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개그 실력 못지 않게 미모로도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홍예슬

 

안소미

 

김승혜 유행어 '어쩔'

 

김승혜의 경우는 'WOW'라는 걸그룹 활동과 SBS공채개그맨 9기라는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죠.

개그맨에 대한 인기가 끌어올려지고, 개그맨의 스펙이나 외모 등도 그 인기에 비례하여 우상향되고 있다 보여지는데요.

그러한 중심에는 역시 KBS 예능 프로그램의 중심에 있다 할 수 있는 '개그콘서트'가 있기 때문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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