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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그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짬뽕 차승원의 경이로운 요리 실력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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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짬뽕 차승원의 경이로운 요리 실력

차승원의 요리실력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재료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내는 것이 차승원의 정체에 의구심마저 생길 정도입니다.

 

 

'삼시세끼' 홈페이지에 가면 '삼시세끼' 레시피가 있는데, 군소데침과 무국, 배춧국, 장어구이, 우럭탕수에 이어 이번주에는 홍합짬뽕과 고추잡채가 올라왔습니다.(레시피가 꼼꼼하지는 않아서 좀 아쉽지만......)

 

 

사실 '삼시세끼 어촌편'이 시작할 때 만재도라는 어촌이어서 회 같은 음식만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차승원의 요리 실력 덕분에 매우 다채로운 식탁이 차려지고 있습니다.

 

 

손호준은 유해진이 구수한 이미지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럭셔리하다면서 와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외국 지명에 대해서도 잘 안다며 갖고 있는 이미지완 의외의 지적인 면모를 이야기했는데, 시청자들은 아마도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의외성을 넘어서 경이로움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나영석 PD와 제작진으로써도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놀라지 않았나 싶어요.

해서 이들은 역적 모의를 합니다.

원래 담고자 했던 그림이 나오지 않아서인지 이들은 차승원에게 난이도 높은 음식을 요구합니다.

 

 

나영석 PD가 어묵탕을 주문하자, 차승원은 "바다가 왜 이렇게 넓어~"하면서 예고편에서 불평을 했던 톤과 비슷하게 "어묵탕을 만들어 달라고 그래...이C"하면서 불평을 하면서도 어묵탕을 하겠다고 말하죠.

 

 

이 어묵탕을 만들려면 생선살을 발라서 야채를 넣고, 밀가루랑 반죽도 하고...

한마디로 손이 한두번 가는 음식은 아니란거죠.

거기에 재료가 되는 생선은 거저 나오나요.

식재료를 잡아야 하는 유해진으로써도 부담이 되긴 마찬가지.....

 

여기에 나영석 PD는 어묵에 모양도 넣으라고 그러고 핫바도 안되겠냐고 요구하자 차승원은 어처구니가 없는지 모양을 어떻게 넣냐며 핫바를 하겠다고 말실수까지 하였죠.

요리를 너무 잘해도 탈이 되었네요.

과연 나영석 PD가 제시한 어묵탕 미션마저도 클리어할 수 있을지......

 

차승원이 차려내는 요리들을 보면서 '이 남자 뭐지?'하는 감탄이 절로 들게 됩니다.

보살 같은 부성애로 대중들을 놀래키더니 이젠 요리까지.......





의외성을 넘어 경이로움을 느낀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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