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신혼집,김지우 레이먼킴 딸 루아나리 뜻,레이먼킴 김지우 비하인드 스토리
김지우의 남편인 레이먼 킴(본명 김덕윤)은 캐나다 국적의 쉐프로 김지우와 결혼 후 tv활동에도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올리브 tv', '키친파이터'와 같은 요리 프로그램이나 '1박 2일', '냉장고를 부탁해'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을 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예인과 결혼을 하게 되면 부부동반 출연을 해서 집 공개나 자녀 공개 등이 이어지는데, '택시'에서 이들의 결혼 스토리와 딸 루아나리의 출산과 관련한 비화, 신혼집 공개가 이어졌습니다.
딸의 이름이 좀 독특하죠.
레이먼킴 본명이 김덕윤이라 딸의 이름은 김루아나리라는 이름을 지녔는데,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합친 이름이라고 합니다.
레이먼킴은 "딸이 엄마를 닮아야 한다. 내 인생 최대목표다"라고 하며, 자신의 어릴 적과 닮은 딸의 외모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는 딸 루아나리를 의학적인 힘을 받지 않는 자연주의 출산을 택하여 낳았다 합니다.
의학적인 힘이란 무통주사와 유도제, 촉진제 등 의학적 처치를 하지 않고, 출산 방법 출산 환경을 산모와 태아에 최대한 맞춰서 자연분만을 유도하는 것이라 합니다.
김지우는 51시간 동안이나 산고를 겪었고, 남편 레이먼킴은 곁에서 아내와 아이을 지키면서 직접 탯줄을 끊었다 합니다.
아이와 아내와 연결된 태맥은 맥박처럼 뛴다하는데, 이 태맥이 진정되길 기다려 탯줄을 직접 끊었다 합니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의 신혼집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어느 아파트인 듯 합니다.
보통 거실에 tv가 있는데, tv는 보이질 않네요.
침실과 서재, 부엌 등 집안 내부가 다 공개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김지우(본명 김정은)가 2001년에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를 했는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자연주의 출산을 할 때 곁을 지켜주는 자상한 남편을 만났으니 우연치고는 참 신기하네요.
그렇지만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첫만남은 생각처럼 상큼하지는 않았습니다.
'키친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심사를 하는 입장과 심사를 받는 입장에서 만나게 되었죠.
그런데, 이 때 레이먼킴이 김지우의 요리에 대해서 독설작렬~
김지우: "처음부터 내 요리에 엄청난 독설을 하였다. 녹화 끝나고 대기실 들어가자마자 '뭐 저런 사람이 다있냐'고 욕했다"
그런데 사람 인연이란 게 참 묘한 게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이후에 사귀게 되었다 합니다.
8살이라는 나이차도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김지우가 먼저 레이먼 킴에게 사귀자고 말하였다 합니다.
택시 MC: "시간을 되돌려도 레이먼킴에게 프러포즈를 할 거냐?"
김지우: "내가 먼저 다시 꼬실 거다. 분명히 내가 먼저 사귀자고 얘기 했을 거다"
예전에는 요리 잘하는 여자가 평생 간다고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 레이먼킴처럼 요리 잘하는 남자가 인기가 있는 시대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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