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균성, 조현아 패러디 라스 후반 강타한 예능 요물의 탄생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서 '초콜릿플리즈' 특집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솔로남들의 간절한 외침 초콜릿플리즈~특집에서 후반부의 강균성의 패러디와 성대모사는 라스 MC들로부터 "대박이야~", "물건이다~"라는 평을 받았죠.
사진 출처: 강균성 인스타그램
"우주대스타와 한 컷! 같은 머리. 오랜만에 완전 반가운 희철이"
본문과 상관은 없는 사진이지만 동영상 보고 나면 상관 있게 되는 묘한 사진 ㅋㅋ
강균성은 필설로는 옮기기 힘든 19금 발언이나 연애관, 스킨십과 순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후반 3분에 '라디오스타'를 들썩이는 대박 패러디를 합니다.
사진출처: 강균성 트위터
'여자들의 셀카 따라잡기'
싱크로율이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포인트를 잘 잡는 데칼코마니 표정 시연과 성대모사는 '라디오스타'가 발견한 또한명의 예능 요물 탄생을 예고하기에 족했죠.
특히나, 땅콩회항 사건의 주인공인 조현아 패러디나 김장훈 성대모사는 진짜 대박~
영상출처: MBC
강균성 데칼코마니 표정 시연과 성대모사 순서 이휘재>김민교>이봉주 성대모사: 윤민수, 김장훈 조현아 패러디
사진출처: '히든싱어2' 강균성은 현재는 YNB엔터테인먼트 소속이지만 예전에는 JYP 박진영과 인연이 있어서 소원 중의 하나가 박진영 프로듀서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해"를 계속 리바이벌 하고 싶다고` '히든싱어2' 박진영편에 출연하여 히든싱어로 활약하기도 했었죠. 박진영이 '노을'에 100억을 투자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아쉽게도 투자한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는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있나 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JYP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박진영에게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도 박진영의 음이탈 일화를 성대모사까지 해가면서 하였죠. '라스'에서 처음 밝히는 고급정보네요.^^
강균성: "한 번도 다른 데서 얘기한 적 없다" "하면 죽을지도 모른다" "비가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하게 됐는데 박진영이 굳이 자기도 해야겠다고 해서 같이 묻어갔다" 강균성: "10년 동안 갖고 있다가 오늘 푼다" 강균성의 성대모사는 성대모사의 새 장을 연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성대모사로 웃기는 예능인들보다 더 웃긴 성대모사였죠. '라스' 출연 이후 확 뜬 스타들이 몇 있는데 '라스' 후반을 강타한 강균성의 3분은 예능 요물의 탄생이라 할만 하네요. 강균성의 성대모사와 조현아 패러디가 재밌으셨다면 하트를 눌러주세요
"'난 여자가 있는데'를 부르는데 박진영이 브릿지 부분에서 (가사 중) '어디로'를 타령으로 해버리고 '갈지를 몰라'에서 음이탈을 한 후, 당황해서 입을 막았다가 다시 노래를 불렀는데 타잔소리가 났다"
김구라: "이 부분을 이어서 성대모사로 좀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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