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구혜선 전남친 발언,안재현 연애관 열애 관련 발언,암시일까 예언일까?
'해피투게더3'에서는 '화성인특집'으로 구혜선, 지진희, 안재현, 광희, AOA 설현이 출연하였습니다.
'화성인특집'이라는 주제처럼 스타의 4차원적인 면모를 살피기도 했는데요.
특히 구혜선의 '구종대왕'이나 '로봇설' 해명은 단연 탑이었죠.
다음카페 5대 얼짱(박한별, 이주연, 구혜선, 박설미, 김신혜) 출신인 구혜선의 미모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네요.
특히 피부는 여자들의 로망이기도 하죠.
감독, 노래 등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구혜선은 한글을 창시한 세종대왕에 빗대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글을 만들어냈다는 다소 자극적인 기사로 인해서 '구종대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일기를 다른 누가 보는 것이 싫어서 한글을 변형시켜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글씨를 개발했다고 하는데, 정말 남들은 알아보기 힘든 수준이네요.
로봇설에 대해서도 해명을 했는데,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역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시절 스키장 씬에서 스키를 처음 타봐서 휴보처럼 얼어붙은 자세로 스키를 타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구혜선이라는 성을 따서 '구봇'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합니다.
구혜선, 안재현, 지진희 등은 KBS의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에 출연을 하는 연기자들인데, 이 드라마 속에도 러비라는 로봇이 등장을 한다는 것이 우연은 아니겠죠.
안재현은 비밀연애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가리지는 않는다. 오히려 가리면 가릴수록 티 나는 것 같다. 들키면 공개하겠다"거나, "굳이 사랑이 나쁜 건 아니지 않냐. 지금은 열심히 몰래 만나기도 한다"고 말하면서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 묘한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구혜선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하였고, 구혜선도 예전에 비밀연애를 한 적이 있고, 상대는 남자연예인이었으며, 데이트 장소는 주로 집에서 만났다 하더군요.
"나는 원래 좋아하면 그 사람에게 '올인'하는 편이라 공개돼도 상관이 없었는데, 오히려 남자 쪽이 공개 연애를 꺼려했다"거나 "그렇게 숨기니 '날 별로 사랑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 서운했다. 아무래도 세상에 아는 사람이 없는 만남이니까"라면서 "일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든 헤어지게 된다" 등 비밀연애시 서운함과 어쩔 수 없이 비밀연애를 하지만 공개연애에 대한 로망이 있음을 알 수 있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구혜선이나 안재현의 발언은 비밀연애에 대한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팩트에만 집중하자면 안재현이나 구혜선의 멘트를 폭넓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요즘 파파라치 언론이 활개를 치는 세상이다 보니 이들의 발언은 그들에게 좋은 빌미를 제공했다고도 보여집니다.
적어도 이들의 발언으로 인해서 구혜선 전남친이 누구인지, 안재현이 여자친구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보여집니다.
이러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블러드'의 홍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현재로써는 알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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