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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그

호구의 사랑 유이 임신, 호구의 사랑 시청률 공약, 유이의 연기 변신 성공할까?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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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임신, 호구의 사랑 시청률 공약, 유이의 연기 변신 성공할까?

'일리 있는 사랑'의 후속으로 tvN의 새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호구의 사랑'의 도도희(유이)는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바다를 보고 싶다는 도도희를 데리고 여수로 향하게 됩니다.

 

 

재수없는 놈은 엎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도희와 강호구는 소매치기까지 당하게 되고, 원치 않은 임신으로 심란한 도도희는 울음을 터트리게 됩니다.

도도희를 달래주던 강호구는 묘한 기류 속에서 키스를 나누게 됩니다.

 

 

강호구로써는 짝사랑하는 도도희와 첫 키스를 나누고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게 되지만, 마음이 심란한 도도희는 병원검사를 핑계로 호구를 먼저 서울로 올려보내고, 임신중절을 고민하며 병원을 찾았으나 아기의 힘찬 심장소리를 듣고 맘을 고쳐 먹습니다.

 

 

치질수술을 핑계로 수영 훈련에도 불참을 하던 도도희는 6개월 후 그녀를 애타게 찾던 강호구와 만삭의 몸으로 만나게 되죠.

 

 

강호구는 당연히 도도희의 만삭의 몸을 보고, 충격에 휩싸이게 됩니다.

 

 

'호구의 사랑' 1회에서는 유이의 수영복 자태나 스포츠브라를 드러내면서 여성미를 강조하더니 2회에서는 도도희의 임신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설정이네요.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 한 '호구의 사랑'은 웹툰과 설정은 유사하지만 스토리는 전혀 다른 듯 합니다.

호구는 도희를 보기 위해서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했다가 보험설계사가 된 친구로부터 보험가입을 하고 본의 아니게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생고생을 합니다.

이런 강호구의 성격을 보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도도희를 향한 강호구의 마음이 쉽게 접힐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명랑만화와 순정만화를 넘나들고 있는 '호구의 사랑'을 통해서 유이는 만취연기에 임신연기까지 하면서 연기 변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호구의 사랑' 주연 4인방은 독특한 시청률 공약도 하고 있네요.

최우식은 임슬옹과 함께 겨울바다 입수를, 유이와 이수경은 CJ 건물 앞에서 춤을 추겠다 하네요.

'호구의 사랑' 시청률 공약도 그렇고, 유이의 연기변신도 흥미롭고 그렇습니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tvN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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