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근황, 신주아 인스타그램, 신주아 남편, 김정난 어떡해
SBS '썸남썸녀'에서 김정난과 김지훈 선우선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혼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 신주아의 근황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김지훈과 김정난은 친하게 지내는 동료 선후배 사이인 듯 한데, 농담반 진담반이긴 하지만 대화 내용이 재밌으면서도 김정난의 국제결혼 얘기에 대한 부분은 좀 안쓰럽네요.
어쨌든 김지훈의 신주아 언급으로 인해서 신주아의 근황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론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태국 왕족을 알아볼 수 있다"
"신주아라고 지난해 결혼한 여배우인데 그분이 태국 사람한테 시집가서 태국에서 살고 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의 자제인 것 같다"
"두 사람도 드문드문 영어로 얘기하고 잘살고 있다"
"신주아가 영어 되게 못하는데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김정난: "이제 국내에서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거니?"
(김정난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신주아는 2013년 7월 태국 방콕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는데, 자신의 근황을 사진을 통해 기록하는 라이프로그의 성격을 지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신주아의 일상이 공개되고 있네요.
태국어를 배우는 트위터 사진부터,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이나, 영국 여행 사진, 호화저택까지......
"This is my husband's grandfather's house in Lampang!"
(여긴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버지의 집)
얼마전 시집 잘간 연예인이 '명단공개 2015'를 통해서 밝혀지기도 했는데, 신주아도 그런 연예인 중 한명에 속할 듯 합니다.
라차나쿤의 할아버지의 재력이 저 정도이니 라차나쿤 재력을 어느 정도 짐작해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들리기론 중견업체라 하는데,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워낙 알려진 게 없으니 JBP란 회사의 재벌 랭킹이 어느 정도의 위치인지는 추측하기가 어렵네요.
→ 신주아 결혼, 국제결혼하는 연예인 증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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