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집 공개, 이경규 딸, 이경규 이예림, 아빠를 부탁해의 노림수
SBS 설특집 예능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이 소통하는 과정을 그리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아빠로는 이경규 뿐만 아니라 조재현, 조민기, 강석우가 출연을 하고, 그들의 딸인 조혜정(조재현 딸), 조윤경(조민기 딸), 강다은(강석우 딸), 이예림(이경규 딸)이 출연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경규와 딸 이예림('꼬꼬면' 메이킹 필름 캡처)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경규의 집 공개가 있을 예정인데요.
2010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유기견 편에서 집안 일부를 공개한 이후로 집이 완벽하게 공개되는 것은 방송 최초라 합니다.
이 프로그램 소식을 듣게 되면서 이경규의 작년 대상 수상 소감이 떠올랐습니다.
이경규 트위터
"우리 남순이에요"
이경규: "내년에는 제 딸과 함께 다시 한번 대상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 SBS 연예대상(SAF) 이경규 대상 수상소감 중]
아빠를 부탁해
금,토 18:00
이경규의 집에는 개 5마리와 고양이 2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 동물들이 거주하고 있다 합니다.
'아빠를 부탁해'는 정규 편성은 아닌 일종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써의 성격을 지닌다 보여집니다.
현재 설 특집으로 이러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는 '복면가왕', '썸남썸녀', '불타는 청춘' 등 다수의 작품들이 있는데요.
설 특집 겸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써의 시청자의 반응을 살피고 반응이 좋을 경우 정규 편성이 될 프로그램들이 많다 보여집니다.
'아빠를 부탁해'도 그런 프로그램 중의 하나지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성공이 이런 '설특집=파일럿 프로그램의 향연'을 가져왔다고도 보여집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예능이고 관찰예능입니다.
그리고 연예인 가족의 스타화라는 점에서 '아빠를 부탁해'는 아기들이 아닌 스타의 딸로 연령대를 넓힌 것이라 보여집니다.
조재현 딸 조혜정
OCN 드라마 '신의 퀴즈4' 1화 '붉은 눈물' 편 중
'아빠를 부탁해'가 방송이 되면 아마도 이경규의 집 공개는 물론이고, 스타들의 딸들의 얼굴이 공개됨으로 해서 크게 화젯거리가 될 터입니다.
연예인들의 딸들이기도 하거니와 출중한 외모가 연예인들 못지 않기 때문이죠.
연예인 가족을 주로 하는 관찰예능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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