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아들,김성령 과거사진,김성령 이기수 러브스토리
1967년생으로 올해 만48세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입상하였고, 1998년 <연예가중계> MC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1991년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연기자로 전향을 하여 <여왕의 꽃><띠동갑내기과외하기><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하면서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죠.
김성령은 건축 관련업을 하는 남편 이기수와 1996년 결혼을 하여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힐링캠프> 출연 당시 남편 이기수의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었고, 러브스토리가 공개되기도 했었죠.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그것만 있었겠냐"
"(이기수가)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데 그걸 보고 반했다. 5개월 만에 결혼했다"
김성령은 요즘 시쳇말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중의 한명입니다.
작년 <택시> 출연 당시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1위에 뽑히기도 했죠.
MC홍은희: "고소영, 이미연, 전인화, 김남주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1위로 꼽혔다"
김성령 아들(이준호,이찬영), 사진출처: 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 "학교 선생님과 면담을 하러 갔는데 공부얘기를 하며 한숨을 쉬시더라. 대신 성격이 좋다고 했다"
"나는 아이를 부족하게 키우고 싶다. 환경적으로 부족함이 없으면 의지가 약해진다. 노력으로 얻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두 아이들이 연예인이 된다고 하면 어떨 거 같나?"는 질문에 "둘 다 끼가 보인다"
김성령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 사진들을 보니 사실 1년 전인 <택시> 출연 당시의 사진 같더군요.
<현장토크쇼 택시> 2014년 4월
방은희: "내가 정말 이해 안 됐던 것이 김성령의 쌍꺼풀 수술이다"
김성령: "나이 들면 생기는 눈가 처짐 때문에 화장이 힘들어서 1년 전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됐다"
방은희: "아깝긴 했지만 김성령이 쌍꺼풀 수술 한 뒤 대박이 났다"
그 당시 재밌었던 것이 절친이 방은희가 함께 출연하여 갑작스럽게 김성령의 쌍거풀 수술을 폭로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최근에는 미스코리아 3인방의 리즈 시절이라 해서 장윤정,김성희, 궁선영의 근황과 함께 김성령이 왜 1988년도에 미스코리아에 출전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왕성하게 활동하는 40대 여배우(박주미,이영애,김희애,심혜진,채시라,김지영,변정수,유호정,김원희,오현경,고소영,하희라 외 다수)들 덕에 40대 여배우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될 정도인 듯 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이라 한다면 여자로, 아내로,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의 모습을 지닌 여배우들이라 할 수 있겠네요.
→ 여왕의 꽃 시청률,알바 여왕 이성경,신분세탁 여왕 김성령,협박 여왕 김미숙
→ 장윤정 김성희 궁선영 근황이 궁금한 미스코리아 3인방의 리즈 시절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