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티저 예고편,흥행배우와 흥행감독의 만남
2015년 7월 개봉예정인 '암살'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도둑들'의 전지현, 이정재, '베를린'의 전지현, 하정우, 그리고 '범죄의 재구성'(94만), '타짜'(400만), '전우치'(600만), '도둑들'(1200만)의 감독인 최동훈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이죠.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비밀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전지현)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이정재)
하와이 피스톨 역(하정우): 3000달러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포마드 역(오달수): 하와이 피스톨의 매니저
속사포 역(조진웅): 총기전문가
황덕삼 역(최덕문): 폭탄전문가
'암살'은 지난 1월 31일에 중국 상하이와 한국을 오가면서 5개월 간의 촬영을 마쳤다 합니다.
조진웅도 '끝까지 간다'로 좋은 작품을 하고 있고, 전지현도 '도둑들', '베를린'과 같은 영화 작품 뿐만 아니라 '별에서 온 그대'로 tv에서도 대박이 나고 있죠.
좋아하는 배우들도 물론 이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 요소이지만, 무엇보다도 어느새 믿고 보는 감독이 된 최동훈 감독의 다섯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암살 티저 예고편: http://tvcast.naver.com/v/37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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