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전해지는 속설 중에 '전편만한 속편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작을 뛰어넘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갖추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이러한 말이 나온 듯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작을 뛰어넘어 팬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작품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국내 흥행에서 600만 관객몰이를 한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인 흥행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흥행작품이 속편이 안만들어지면 그것 또한 어불성설이겠죠.
외신보도에서도 4억 달러 흥행 수익을 거둔 '킹스맨'의 후속편이 논의 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킹스맨'의 흥행으로 '무한도전'도 식스맨 프로젝트를 패러디하면서 광희를 뽑았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보다 좀 더 표현의 자유가 자유로운 미국 등지에서는 이보다 더한 패러디가 가능한 작품일 거라 생각을 합니다.
매튜 본 감독이나 콜린 퍼스, 태런 애거튼 등이 후속편에도 등장할 지가 아마 후속편 성패의 최대 관건 같습니다.
감독이 바뀌거나 주연이 바뀐다면 아무래도 전작보다 못한 후속편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전작보다 뛰어난 속편들(침튀김 주의~)
'터미네이터2'
'람보2'
'에일리언2'
'대부2'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아이언맨3'
'스타트렉 다크니스'
'토르 다크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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